남가주지역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나라의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이사야 6:8)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는 오는 26일(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6시간 동안 LA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된다. 기도 제목은 '가정의 회복', '나라와 민족(선교)', 교회의 부흥과 리더를 위해', '개인의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 남가주연합기도회는 "각 교회와 교파를 넘어서 한마음으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총괄은 박형준 목사(남가주새생명교회)가 한다.
이번 기도회는 남가주 지역의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연합해 찬양과 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이며, 주최측은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집회시간에 자녀들을 돌봐준다.
주최측은 단체로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예약을 통해 좌석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문의; 714-323-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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