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KECA) LA지방회(회장 김회창 목사)가 장로 부부와 목사 부부 및 가족들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6일(주일) 오후 5시에 나성성결교회(정호윤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는 1970년 이래 처음으로 목사와 장로들이 연합해 신년하례회를 연 것.
행사는 나성성결교회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한 후 신년하례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부회장 조성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가 설교를 한 가운데, 김 목사는 요한복음에서 강조하는 예수님의 핏물복음이 이 세대에 꼭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성결교회 파노라마’를 파워포인트로 보여주면서, 성결교회 개척자들의 선교 역사를 설명하기도 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최대영 장로(시온교회, 시온약국)의 축사, 송증복 전 총회장(한빛선교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김회창 목사의 진행 하에 지방회 교회와 교역자 장로부부의 소개가 있은 후, 김승욱 부회장의 진행으로 지방회 내 장로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경품이 교역자에게 제공됐다.
또한 이날 LA장로회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을 역임한 나성성결교회 안민구 장로, 부회장에 최대현 장로(남가주장로성가단장, 시온교회), 총무에 정부상 장로(Joshua Chung Violin 대표, 연합선교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행사는 지방회 내 교회들을 위한 중보기도회에 이어 류종길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행사는 나성성결교회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한 후 신년하례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부회장 조성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가 설교를 한 가운데, 김 목사는 요한복음에서 강조하는 예수님의 핏물복음이 이 세대에 꼭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성결교회 파노라마’를 파워포인트로 보여주면서, 성결교회 개척자들의 선교 역사를 설명하기도 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최대영 장로(시온교회, 시온약국)의 축사, 송증복 전 총회장(한빛선교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김회창 목사의 진행 하에 지방회 교회와 교역자 장로부부의 소개가 있은 후, 김승욱 부회장의 진행으로 지방회 내 장로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경품이 교역자에게 제공됐다.
또한 이날 LA장로회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을 역임한 나성성결교회 안민구 장로, 부회장에 최대현 장로(남가주장로성가단장, 시온교회), 총무에 정부상 장로(Joshua Chung Violin 대표, 연합선교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행사는 지방회 내 교회들을 위한 중보기도회에 이어 류종길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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