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가정사역 컨퍼런스’가 1월 18(금)~19(토)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회자, 선교사, 사모, 상담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탈봇신학교 비즈니스 빌딩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자살, 동반의존, 우울증, 인격장애, 한인목회자 가정의 진단과 처방 등에 대해 다뤄진다.
행사에서는 이 분야의 선구자이자 이 학교 원로교수인 노만 라이트 박사가 나선다. 가정사역 개척자로서 장애 아들과 사별, 사랑하던 아내의 투병과 사별, 그리고 재혼을 거친 인생 전체의 경험을 75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구혜선 전도사의 통역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또 이 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교수이며 임상심리학자인 써니 송 박사가 동반의존 및 인격장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송 박사는 학교에서 이혼가정의 회복 및 재혼가정의 문제들을 다루고 부부 리모델링 프로그램과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벤 신 교수는 목회자의 가정과 사역에서의 탈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교수로서 20년간 탈봇에 재직했다.
컨퍼런스 등록마감은 15일까지며, 신학생들은 장학혜택이 있다. 컨퍼런스 이수 후 탈봇신학교에서 발급되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탈봇신학교 비즈니스 빌딩 주소-13800 Biola Ave, La Mirada, CA90639
문의 ; 213-5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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