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날인 1일 오후7시부터 펜실베니아 핀브룩수양관에서 개최된 뉴욕목사회 신년금식기도성회에서 주강사로 참석한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는 첫날 ‘승리의 비결’(출애굽기 17:8-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도의 힘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미국이 동성애 등으로 겪고 있는 심각한 영적 위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교회가 이 위기를 극복할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2시간 이상 이어진 설교에서 박성규 목사는 미국의 위기, 또 이슬람의 확장 등의 전 세계의 영적 혼란과 위기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열정적으로 설파했다. 다음은 박성규 목사 첫날 설교 주요 내용.
‘승리의 비결’(출애굽기 17:8-16)
여러분 자녀의 권세라는 것이 있다. 제 딸이 저에게 낳았으면 책임을 지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한국에서 자란 아이들 정서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여기 이 땅에서 자랐더니 거의 반 미국인이 돼서 대들기도 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으니 기뻤다. 바로 자녀의 권세를 봤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자녀의 권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식이 금식하는 것을 가장 겁을 내신다. 오늘은 하나님 겁을 주기 위해서 모였다. 그러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땅을 살려달라고 기도하기 위해서다. 딸을 살려달라는 여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주님이시다. 이 믿음은 메가톤급 믿음이다. 소총믿음 M16믿음이 있고 메가톤급 핵폭탄 믿음이 있다. 오늘날 메가톤급 믿음이 역사하시기를 축원한다.
제 어머니는 저를 기도로 살리셨다. 제가 젖먹던 시절 자식을 살리기 위한 어머니의 기도가 정말 처절했다. 생명을 맞바꾸는 기도를 드렸다. 물도 안먹는 단식기도를 했다.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했더니 방언이 터졌다. 그 때 1천명 중에 1명이 방언할 때였다. 말도 없으신 분이 방언을 받고 온몸이 진동하면서 기도했는데 그 때 성령의 불로 인해 제가 살아나게 됐다.
제가 신학교 시절 헬라어 수업시간에 늦었는데 지나가다 포크레인을 봤는데 정말 신기해서 수업 늦은 것도 뒤로한 채 30분째 보고 있었다. 사람처럼 일을 하는데 안에 사람이 하는 것은 별 것이 없었다. 물어봤다. 사람이 삽을 갖고 2000명이 하루 종일 일하는 양과 포크레인 한 대의 양이 똑같다는 것이다. 그 당시 제 마음에 이것이 기도라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기도하고 깨달았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믿음의 주파수만 맞춘다면 꼭 음성을 직접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을 통해 깨닫게 하실 것이다.
홍해바다는 기도할 때 일어난다. 우리가 비상시국이고 환란의 날이다. 에스더가 단식선포하고 기도할 때 역전극이 일어났다. 미국에도 대역전극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사흘동안 기도할 주제다.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이다. 모세처럼 손들어 기도하게 하시고 미스바의 기도운동이 일어나 이 땅에 변화를 달라고 기도하시를 축원한다.
우리는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그는 나이 많아 늙었을 때였다. 국민학생 무디를 통해 미국을 뒤집어 놓으신 하나님이시다. 뇌관이 터지면 다 터진다. 이 미국 땅에 기도의 뇌관이 될 곳을 찾는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 여러분이 그 뇌관이 되시기를 바란다.
모세가 손을 품에 넣었는데 문둥병이 걸린 손이었다. 그 손은 애굽사람을 쳐죽였던 손이다. 그 손으로는 구원의 역사를 일으킬 수 없다. 다시 넣었다 뺐을 때 정상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발과 손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 모세가 가려할 때 하나님이 그를 죽이려고 하셨다. 먼저 나의 손과 발을 정리해야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내 생각과 마음이 더러워 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청결한 자다. 길선주 목사가 미움의 죄와 도둑질한 죄를 회개하는데 그것에 성령의 핵폭탄이 됐다. 그 때부터 한국을 뒤집어 놓는 그 부흥의 역사가 그곳 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것이다.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는다고 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승리하기 원한다면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성결하게 돼야 한다.
(출애굽기 17장 15절) 여호와 닛시라고 나온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 이 뉴욕, 이 미국을 우리 손에 붙여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붙였다고 하면 다윗은 전투장에 화살 하나가 해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붙이지 않으시면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금식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붙이시게 하시기 위해서다.
오늘 이 자리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한국에서 목회할 때 매주 철야기도를 저녁9시부터 새벽5시까지 철야를 했었다. 요즘은 한국에 점점 철야기도가 사라진다. 촛대가 중국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 처소교회 이야기를 들었는데 4시간 설교하고도 성도들은 괜찮다고 더 하라고 한다고 한다. 7-8시간을 기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다.
라스베가스에 도박장에는 시계가 없다. 도박에 몰두하라고 한다. 죄를 짓게 하는데도 시계를 쳐다보지 못하게 한다. 은혜를 사모하는데는 더욱 열심이어야 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한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한 사람을 불씨로 쓰신다. 목회자와 성도가 기도하면 그 도시가 나라가 변한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부흥의 역사를 주목하자.
“미국을 뒤덮고 있는 동성애, 재앙 가져올 것” 기도하며 막아야
아멜렉은 현대판 마귀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신명기 25:17) 아멜렉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와서 행군할 때 제일 뒤에 약한 자들을 치는 것이다. 새벽기도 열심히 나오다가 안나온다. 혹은 수요예배 잘 나오다가 안 나온다. 이것은 아말렉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교회 왔다갔다만 하는 것이다. 신천지가 현대판 아말렉이다. 교회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교회에 불만을 가진 이들 리스틀르 작성해서 여론을 모은다. 목회자를 비방하는 여론을 만든다. 우리 교회에도 신천지가 한 명 있었다. 4년만에 교회를 나갔는데 교회에 와서 이상하게 담임목사에 대해 이간질을 시키는 것을 교인들이 발견해서 결국 그 정체가 드러났다. 교회가 건강하면 이단들이 못들어 온다. 이단들이 엄두를 못내는 성도들이 먼저 그들을 분별하는 건강한 교회들이 되시기 바란다.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이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영적인 축복을 버린 자다. 우리 안에 아말렉은 정욕이다. 미국은 하나님을 떠나고 쾌락의 바알 신을 섬기고 있다고 미국의 유명 목회자가 말했다. 가만히 보면 그렇다. 바벨론의 문화가 가나안 문화가 됐다. 바벨론 신전에 가보면 수간, 혼음, 온갖 음행이 가득했다. 네팔이나 인도의 신전은 온통 혼음 투성이었다. 하나님이 제일 진노하는 근친상간, 수간, 동성애다. 그것이 성경에 있다. 하나가 무너지면 다 허용이 된다. 레위기를 보면 섬뜩하다. 동성애를 막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들이 닥칠 것이다.
캘리포니아가 동성결혼법 반대하면서 그 싸움에서 이겼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폭탄이 터졌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이 허용된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음란의 핵폭탄을 맞고 있는 것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런 교육이 실시되니 앞으로 미래가 너무도 암담했다. 노아의 홍수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홍수로 쓸어버리셨다. 폼페이의 타락한 문화 온통 화산재를 덮어쓰고 심판을 입었다. 이런 위기가 닥칠 것이다. 이것을 살리기 위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을 믿는다.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보냄을 받았다.
금식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이 청산되도록, 바알을 따라가는 이 죄악의 문화에 대한 분노를 갖고 기도하자. 거룩한 분노를 안고 어떤 일이 있어도 아말렉과 싸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에스더가 일어나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했던 것처럼 그 같은 열정으로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
총기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음란의 마지막이 동성애다. 이 시간 기도하면서 응답이 없으면 이 땅이 망한다는 각오로 기도하기 바란다. 로럴드 티몬 교수, 오랫동안 하버드대 신학대학장을 지낸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포르노를 소지해서 파문당했다. 겉은 깨끗해 보였지만 속은 썩어 있었던 것이다.
3일 금식하면서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이 땅의 사명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기 위해 왔다. 이 기간을 통해 아말렉을 쳐서 이길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받기를 바란다. 승리의 비결은 연합기도에 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바와 같은 말세를 우리가 살고 있다. 대환란 이전에 큰 부흥이 임할 줄 믿는다. 지금 무슬림들이 전 세계에 포교전략을 펼치고 있다. 석유를 블랙골드라고 하는데 그 오일파워로 미국와 한국까지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무슬림과의 싸움은 기도밖에 없다.
모세는 80세에 호렙산 가시떨기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 기도를 알았다. 그 전에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다. 1년간 기도와 맞먹는 것이 하루 금식기도다. 3일 금식기도는 3년간의 기도다. 기도는 포크레인이다.
대한민국은 순교자의 피가 있는 곳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쌓인 곳이다. 평양 장대현교회 부흥사운동은 아주사부흥의 불길이 이어진 것이다. 이 불길에 대한 이야를 마지막으로 마치겠다.
1904년에 웨일즈라는 16세 남자가 있었는데 그 타락한 곳에서 이 땅에 부흥을 달라고 기도했다. 16살 때부터 탄광촌에서 배운 것도 없는 그가. 10년간 무릎꿇고 그 땅을 위해 기도했다. 그가 26살 때 음성을 받았다. 그 때의 기도는 다른 때와 달랐다고 했다. 고향에 가서 설교하면 1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했다. 신학공부도 하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단순한 네 가지의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라는 메시지를 불같이 토하는데 7-8명의 사람들이 뒤집어 졌다. 5달 만에 모리아 교회에서 10만 명이 모였고 그들이 변화ㅤㄷㅙㅅ다. 그 부흥의 열기가 그 지역을 다 바꿨다. 훔친 물건을 다 다시 갖고 왔다. 조선소에 망치가 늘 사라지는데 다 다시 갖고 와서 산더미 같았다. 술집은 다 문을 닫았다. 유럽, 아프리카, 호주로 그 불이 퍼지게 됐다. 미국 아주사의 창고에 일어난 불길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그 불을 받은 하디 선교사가 한국 땅에도 일어나게 해달라고 했고 1906년에 평양을 위한 중보기도팀이 구성됐다. 그리고 평양에 드디어 1907년 부흥이 시작된 것이다. 당시 100년 후에 미국 땅에 대부흥운동이 일어난다고 했다. 아주사 대부흥운동과 비교할 수 없는 대부흥이 일어난다고 같은 예언이 다른 지역에서 나왔다. 그 부흥운동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승리의 비결’(출애굽기 17:8-16)
여러분 자녀의 권세라는 것이 있다. 제 딸이 저에게 낳았으면 책임을 지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한국에서 자란 아이들 정서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여기 이 땅에서 자랐더니 거의 반 미국인이 돼서 대들기도 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으니 기뻤다. 바로 자녀의 권세를 봤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자녀의 권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식이 금식하는 것을 가장 겁을 내신다. 오늘은 하나님 겁을 주기 위해서 모였다. 그러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땅을 살려달라고 기도하기 위해서다. 딸을 살려달라는 여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주님이시다. 이 믿음은 메가톤급 믿음이다. 소총믿음 M16믿음이 있고 메가톤급 핵폭탄 믿음이 있다. 오늘날 메가톤급 믿음이 역사하시기를 축원한다.
제 어머니는 저를 기도로 살리셨다. 제가 젖먹던 시절 자식을 살리기 위한 어머니의 기도가 정말 처절했다. 생명을 맞바꾸는 기도를 드렸다. 물도 안먹는 단식기도를 했다.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했더니 방언이 터졌다. 그 때 1천명 중에 1명이 방언할 때였다. 말도 없으신 분이 방언을 받고 온몸이 진동하면서 기도했는데 그 때 성령의 불로 인해 제가 살아나게 됐다.
제가 신학교 시절 헬라어 수업시간에 늦었는데 지나가다 포크레인을 봤는데 정말 신기해서 수업 늦은 것도 뒤로한 채 30분째 보고 있었다. 사람처럼 일을 하는데 안에 사람이 하는 것은 별 것이 없었다. 물어봤다. 사람이 삽을 갖고 2000명이 하루 종일 일하는 양과 포크레인 한 대의 양이 똑같다는 것이다. 그 당시 제 마음에 이것이 기도라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기도하고 깨달았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믿음의 주파수만 맞춘다면 꼭 음성을 직접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을 통해 깨닫게 하실 것이다.
홍해바다는 기도할 때 일어난다. 우리가 비상시국이고 환란의 날이다. 에스더가 단식선포하고 기도할 때 역전극이 일어났다. 미국에도 대역전극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사흘동안 기도할 주제다.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이다. 모세처럼 손들어 기도하게 하시고 미스바의 기도운동이 일어나 이 땅에 변화를 달라고 기도하시를 축원한다.
우리는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그는 나이 많아 늙었을 때였다. 국민학생 무디를 통해 미국을 뒤집어 놓으신 하나님이시다. 뇌관이 터지면 다 터진다. 이 미국 땅에 기도의 뇌관이 될 곳을 찾는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 여러분이 그 뇌관이 되시기를 바란다.
모세가 손을 품에 넣었는데 문둥병이 걸린 손이었다. 그 손은 애굽사람을 쳐죽였던 손이다. 그 손으로는 구원의 역사를 일으킬 수 없다. 다시 넣었다 뺐을 때 정상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발과 손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 모세가 가려할 때 하나님이 그를 죽이려고 하셨다. 먼저 나의 손과 발을 정리해야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내 생각과 마음이 더러워 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청결한 자다. 길선주 목사가 미움의 죄와 도둑질한 죄를 회개하는데 그것에 성령의 핵폭탄이 됐다. 그 때부터 한국을 뒤집어 놓는 그 부흥의 역사가 그곳 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것이다.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는다고 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승리하기 원한다면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성결하게 돼야 한다.
(출애굽기 17장 15절) 여호와 닛시라고 나온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 이 뉴욕, 이 미국을 우리 손에 붙여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붙였다고 하면 다윗은 전투장에 화살 하나가 해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붙이지 않으시면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금식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붙이시게 하시기 위해서다.
오늘 이 자리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한국에서 목회할 때 매주 철야기도를 저녁9시부터 새벽5시까지 철야를 했었다. 요즘은 한국에 점점 철야기도가 사라진다. 촛대가 중국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 처소교회 이야기를 들었는데 4시간 설교하고도 성도들은 괜찮다고 더 하라고 한다고 한다. 7-8시간을 기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다.
라스베가스에 도박장에는 시계가 없다. 도박에 몰두하라고 한다. 죄를 짓게 하는데도 시계를 쳐다보지 못하게 한다. 은혜를 사모하는데는 더욱 열심이어야 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한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한 사람을 불씨로 쓰신다. 목회자와 성도가 기도하면 그 도시가 나라가 변한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부흥의 역사를 주목하자.
“미국을 뒤덮고 있는 동성애, 재앙 가져올 것” 기도하며 막아야
아멜렉은 현대판 마귀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신명기 25:17) 아멜렉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와서 행군할 때 제일 뒤에 약한 자들을 치는 것이다. 새벽기도 열심히 나오다가 안나온다. 혹은 수요예배 잘 나오다가 안 나온다. 이것은 아말렉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교회 왔다갔다만 하는 것이다. 신천지가 현대판 아말렉이다. 교회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교회에 불만을 가진 이들 리스틀르 작성해서 여론을 모은다. 목회자를 비방하는 여론을 만든다. 우리 교회에도 신천지가 한 명 있었다. 4년만에 교회를 나갔는데 교회에 와서 이상하게 담임목사에 대해 이간질을 시키는 것을 교인들이 발견해서 결국 그 정체가 드러났다. 교회가 건강하면 이단들이 못들어 온다. 이단들이 엄두를 못내는 성도들이 먼저 그들을 분별하는 건강한 교회들이 되시기 바란다.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이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영적인 축복을 버린 자다. 우리 안에 아말렉은 정욕이다. 미국은 하나님을 떠나고 쾌락의 바알 신을 섬기고 있다고 미국의 유명 목회자가 말했다. 가만히 보면 그렇다. 바벨론의 문화가 가나안 문화가 됐다. 바벨론 신전에 가보면 수간, 혼음, 온갖 음행이 가득했다. 네팔이나 인도의 신전은 온통 혼음 투성이었다. 하나님이 제일 진노하는 근친상간, 수간, 동성애다. 그것이 성경에 있다. 하나가 무너지면 다 허용이 된다. 레위기를 보면 섬뜩하다. 동성애를 막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들이 닥칠 것이다.
캘리포니아가 동성결혼법 반대하면서 그 싸움에서 이겼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폭탄이 터졌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이 허용된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음란의 핵폭탄을 맞고 있는 것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런 교육이 실시되니 앞으로 미래가 너무도 암담했다. 노아의 홍수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홍수로 쓸어버리셨다. 폼페이의 타락한 문화 온통 화산재를 덮어쓰고 심판을 입었다. 이런 위기가 닥칠 것이다. 이것을 살리기 위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을 믿는다.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보냄을 받았다.
금식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이 청산되도록, 바알을 따라가는 이 죄악의 문화에 대한 분노를 갖고 기도하자. 거룩한 분노를 안고 어떤 일이 있어도 아말렉과 싸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에스더가 일어나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했던 것처럼 그 같은 열정으로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
총기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음란의 마지막이 동성애다. 이 시간 기도하면서 응답이 없으면 이 땅이 망한다는 각오로 기도하기 바란다. 로럴드 티몬 교수, 오랫동안 하버드대 신학대학장을 지낸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포르노를 소지해서 파문당했다. 겉은 깨끗해 보였지만 속은 썩어 있었던 것이다.
3일 금식하면서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이 땅의 사명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기 위해 왔다. 이 기간을 통해 아말렉을 쳐서 이길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받기를 바란다. 승리의 비결은 연합기도에 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바와 같은 말세를 우리가 살고 있다. 대환란 이전에 큰 부흥이 임할 줄 믿는다. 지금 무슬림들이 전 세계에 포교전략을 펼치고 있다. 석유를 블랙골드라고 하는데 그 오일파워로 미국와 한국까지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무슬림과의 싸움은 기도밖에 없다.
모세는 80세에 호렙산 가시떨기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 기도를 알았다. 그 전에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다. 1년간 기도와 맞먹는 것이 하루 금식기도다. 3일 금식기도는 3년간의 기도다. 기도는 포크레인이다.
대한민국은 순교자의 피가 있는 곳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쌓인 곳이다. 평양 장대현교회 부흥사운동은 아주사부흥의 불길이 이어진 것이다. 이 불길에 대한 이야를 마지막으로 마치겠다.
1904년에 웨일즈라는 16세 남자가 있었는데 그 타락한 곳에서 이 땅에 부흥을 달라고 기도했다. 16살 때부터 탄광촌에서 배운 것도 없는 그가. 10년간 무릎꿇고 그 땅을 위해 기도했다. 그가 26살 때 음성을 받았다. 그 때의 기도는 다른 때와 달랐다고 했다. 고향에 가서 설교하면 1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했다. 신학공부도 하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단순한 네 가지의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라는 메시지를 불같이 토하는데 7-8명의 사람들이 뒤집어 졌다. 5달 만에 모리아 교회에서 10만 명이 모였고 그들이 변화ㅤㄷㅙㅅ다. 그 부흥의 열기가 그 지역을 다 바꿨다. 훔친 물건을 다 다시 갖고 왔다. 조선소에 망치가 늘 사라지는데 다 다시 갖고 와서 산더미 같았다. 술집은 다 문을 닫았다. 유럽, 아프리카, 호주로 그 불이 퍼지게 됐다. 미국 아주사의 창고에 일어난 불길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그 불을 받은 하디 선교사가 한국 땅에도 일어나게 해달라고 했고 1906년에 평양을 위한 중보기도팀이 구성됐다. 그리고 평양에 드디어 1907년 부흥이 시작된 것이다. 당시 100년 후에 미국 땅에 대부흥운동이 일어난다고 했다. 아주사 대부흥운동과 비교할 수 없는 대부흥이 일어난다고 같은 예언이 다른 지역에서 나왔다. 그 부흥운동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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