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IC가 12월 16일 지구촌교회 아가페 채플에서 자선공연을 열었다. | |
매년 자선공연을 통해 어려운 선교기관이나 단체를 돕고 있는 YMIC(Young Musicians Inspiring Change)가 지난 12월 16일엔 지구촌교회 아가페 채플에서 자선공연을 열고 ‘The Saturday Learning Club’을 후원했다.
The Saturday Learning Club은 교육환경이 어려워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읽기, 철자법, 말하기, 수학, 쓰기 등을 가르치며 돕고 있다.
YMIC는 박정은 선생으로부터 피아노를 배우던 학생들로 구성되어 지난해 초부터 정기적으로 연습을 해왔다. 학생들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다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더 기쁠 것”이란 마음에 의기투합했다.
YMIC 구성원들은 “우리는 음악이 파워풀한 도구임을 믿으며, 우리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전세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사용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YMIC 회장은 Tracy Kim, 공동회장은 Eric Cheung이 맡고 있으며, 부회장은 Michelle Cho, Erica Lee, Ingyum Kim, 구성원은 Inseo Gates, Joon Bang, Quinn Iadicola, Jenny Kien, Kevin Cho, Emily Cho, Hannah Chang, Jamie Moo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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