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사랑교회(오진형 목사)가 성탄을 맞아 양로병원 노인들을 위한 찬송가 경연대회를 15일 오전 10시에 중앙장로병원에서 개최했다. 대회 주최는 장애우사랑교회, 주관은 오파운데이션(Oh Foundation)에서 했다.
주최측은 “장애우사랑교회에서는 12년째 양로병원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치매에서 벗어나고 외로움에서 이기기 위해 매일 찬송가를 암송함으로 할 일이 있다는 소망을 드리기 위한 찬양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찬송예배는 인도 오진형 목사, 기도 마동환 변호사, 성경봉독 이기원 안수집사, 특송 필그림 오케스트라, 말씀 및 축도 조천일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 10명의 노인들이 경연대회에 참여해 6개월 동안 암송한 찬송가 364장을 불렀다. 주최측은 이날 출연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찬송을 사모하는 분들로, 찬송가를 통해 목표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뜻 깊고 귀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2) 제목으로 설교를 한 조천일 목사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은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이다. 은혜의 뜻은 ‘소생했다, 살아났다’는 말로 이는 예수님으로 인해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살아났다는 것”이라며 “나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변화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혜를 받으면 우아해지고, 매력이 생긴다. 예수님을 닮아가다가 천국에서 영생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이 찬송가경연대회는 오파운데이션의 오전도 자매의 아이디어로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6개월에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또 이 단체에서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어공부를 가르치고 있고, 특별한 아이디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동료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나눠 봉사하는 일을 펼치고 있다.
오전도 자매에 이어 오파운데이션을 이끌게 된 두 자매 오은지, 김신영 자매는 이날 앞으로의 소회를 밝혔다. 그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웃들과 어른들을 섬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주최측은 “장애우사랑교회에서는 12년째 양로병원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치매에서 벗어나고 외로움에서 이기기 위해 매일 찬송가를 암송함으로 할 일이 있다는 소망을 드리기 위한 찬양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찬송예배는 인도 오진형 목사, 기도 마동환 변호사, 성경봉독 이기원 안수집사, 특송 필그림 오케스트라, 말씀 및 축도 조천일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 10명의 노인들이 경연대회에 참여해 6개월 동안 암송한 찬송가 364장을 불렀다. 주최측은 이날 출연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찬송을 사모하는 분들로, 찬송가를 통해 목표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뜻 깊고 귀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2) 제목으로 설교를 한 조천일 목사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은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이다. 은혜의 뜻은 ‘소생했다, 살아났다’는 말로 이는 예수님으로 인해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살아났다는 것”이라며 “나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변화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혜를 받으면 우아해지고, 매력이 생긴다. 예수님을 닮아가다가 천국에서 영생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이 찬송가경연대회는 오파운데이션의 오전도 자매의 아이디어로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6개월에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또 이 단체에서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어공부를 가르치고 있고, 특별한 아이디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동료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나눠 봉사하는 일을 펼치고 있다.
오전도 자매에 이어 오파운데이션을 이끌게 된 두 자매 오은지, 김신영 자매는 이날 앞으로의 소회를 밝혔다. 그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웃들과 어른들을 섬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오은지 자매(좌)와 김신영 자매(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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