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 중의 하나인, 20명의 어린이들과 6명의 성인을 살해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애덤 란자(Adam Lanza)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결여된 사회적 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USA 투데이는, 24살인 그의 형 라이언 란자(Ryan Lanza)가 뉴저지 호보켄의 경관에게 애덤 란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의 모친, 낸시 난자(Nancy Lanza)는 이 학교에서 근무했다. 약 5살에서 10살 사이였던 그의 학생 18명은 그 현장에서 죽었으며 2명은 병원에 있다. 사망자의 신원은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간에 확인됐으며, 코네티컷 주 경찰 부대변인 폴 밴스(Paul Vance)는 이 학교 교장인 던 호크스퍼렁(Dawn Hochsprung )과 심리상담교사 메리 셜라크(Scherlach)도 살해당한 6명의 성인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스퍼거 증후군은 교우관계를 발달시키거나 타인들과 기쁨이나 성취를 공유하는 데 있어 실패하는 등, 사회적 상호작용에 있어 심각한 어려움과 관계되며, 감정이입의 결여는 이 증후군의 가장 역기능적인 면이다.
라이언은 2년 간 그의 동생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가족의 지인인 마크 탬바시오(Mark Tambascio)는 낸시 란자(Nancy Lanza)가 최근 그에게, 그의 아들이 통제를 벗어나고 있으며, 아들을 위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그는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가진 아이였다. 확실히 그에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바에 의하면, 그는 쉽게 감정을 터트렸다. 그는 똑똑했다. 컴퓨터 같이 머리가 비상한 부류의 아이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 한 명의 가족의 지인은, 란자가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가 야구팀 소속이던 몇년 전, 상처를 입어도 그것을 느낄 수 없었기에 그가 넘어지지 않도록 모두가 조심해야 했다. 그에겐 정신적인 문제가 많았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란자에게 범죄 기록은 없었다. 경찰이 학교에서 발견한 글락 권총과 자우어 권총은 52세인 그의 어머니가 구입해 등록했으며, 학교에 있던 차 뒤에서 발견된 칼리버 소총 역시 그의 어머니 이름으로 등록됐다.
애덤은 그의 부모, 형과 뉴햄프셔의 킹스턴에서 코네티컷으로 이사했고 3년 전, 애덤의 부모는 이혼했다. 그의 아버지 피터 란자(Peter Lanza)는 재혼해 뉴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산다.
사건이 있은지 몇시간이 지난 후 오바마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하던 중 눈물을 닦으며, "우리는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지난 몇 년 간 이러한 비극들을 너무 많이 견뎌왔다"며 총기 폭력을 막을 "의미있는 행동"을 요청했다.
금요일 밤, 대널 맬로이(Dannel P. Malloy) 주지사는 뉴타운의 성 리마의 장미 가톨릭 교회 철야 예배에서 연설했다.
교회 좌석이 가득 찬 가운데, 교회 밖에 수 백 명이 모여 둥그렇게 모여 손을 잡고 기도했고 다른 이들은 초에 불을 붙이고 "고요한 밤"을 불렀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앞으로 우리 중 다수는 오늘이나 우리가 믿고 배운 바, 즉 이성을 위한 신앙이 있다는 것에 의지할 것이다.
교구 목사 로버트 와이스(Robert Weiss)는 금요일에 희생자의 가족들과 오랜 시간을 보냈으나 일어난 일에 대한 어떤 대답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총기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학교에 있던 한 간호사는 당국으로부터 자녀들이 살해당했다고 전해들은 부모들 다수가 여전히 그들이 살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밴스는 이 참사가 너무도 섬뜩해서 전략적인 경찰 분대조차 상담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월드뷰의 감독이자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노스그린빌 대학의 크리스천월드뷰 센터의 변증가 알렉스 맥팔랜드(Alex McFarland) 박사는 이 사건을 "끔찍한 비극"이라 불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총기 규제에 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문제의 진정한 원인은 총이 아니라 도덕이다"고 했다.
"우리는 절대적 진리의 근원인 하나님과 그의 말씀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로부터 이러한 성경적 원리들을 폐지하는 것이 순전한 악에게 뿌리를 내릴 기회를 줬다. 그 결과는 오늘 우리가 본, 국내 역사상 최악의 교내 학살이다. "
한주연 기자
USA 투데이는, 24살인 그의 형 라이언 란자(Ryan Lanza)가 뉴저지 호보켄의 경관에게 애덤 란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의 모친, 낸시 난자(Nancy Lanza)는 이 학교에서 근무했다. 약 5살에서 10살 사이였던 그의 학생 18명은 그 현장에서 죽었으며 2명은 병원에 있다. 사망자의 신원은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간에 확인됐으며, 코네티컷 주 경찰 부대변인 폴 밴스(Paul Vance)는 이 학교 교장인 던 호크스퍼렁(Dawn Hochsprung )과 심리상담교사 메리 셜라크(Scherlach)도 살해당한 6명의 성인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스퍼거 증후군은 교우관계를 발달시키거나 타인들과 기쁨이나 성취를 공유하는 데 있어 실패하는 등, 사회적 상호작용에 있어 심각한 어려움과 관계되며, 감정이입의 결여는 이 증후군의 가장 역기능적인 면이다.
라이언은 2년 간 그의 동생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가족의 지인인 마크 탬바시오(Mark Tambascio)는 낸시 란자(Nancy Lanza)가 최근 그에게, 그의 아들이 통제를 벗어나고 있으며, 아들을 위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그는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가진 아이였다. 확실히 그에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바에 의하면, 그는 쉽게 감정을 터트렸다. 그는 똑똑했다. 컴퓨터 같이 머리가 비상한 부류의 아이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 한 명의 가족의 지인은, 란자가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가 야구팀 소속이던 몇년 전, 상처를 입어도 그것을 느낄 수 없었기에 그가 넘어지지 않도록 모두가 조심해야 했다. 그에겐 정신적인 문제가 많았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란자에게 범죄 기록은 없었다. 경찰이 학교에서 발견한 글락 권총과 자우어 권총은 52세인 그의 어머니가 구입해 등록했으며, 학교에 있던 차 뒤에서 발견된 칼리버 소총 역시 그의 어머니 이름으로 등록됐다.
애덤은 그의 부모, 형과 뉴햄프셔의 킹스턴에서 코네티컷으로 이사했고 3년 전, 애덤의 부모는 이혼했다. 그의 아버지 피터 란자(Peter Lanza)는 재혼해 뉴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산다.
사건이 있은지 몇시간이 지난 후 오바마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하던 중 눈물을 닦으며, "우리는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지난 몇 년 간 이러한 비극들을 너무 많이 견뎌왔다"며 총기 폭력을 막을 "의미있는 행동"을 요청했다.
금요일 밤, 대널 맬로이(Dannel P. Malloy) 주지사는 뉴타운의 성 리마의 장미 가톨릭 교회 철야 예배에서 연설했다.
교회 좌석이 가득 찬 가운데, 교회 밖에 수 백 명이 모여 둥그렇게 모여 손을 잡고 기도했고 다른 이들은 초에 불을 붙이고 "고요한 밤"을 불렀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앞으로 우리 중 다수는 오늘이나 우리가 믿고 배운 바, 즉 이성을 위한 신앙이 있다는 것에 의지할 것이다.
교구 목사 로버트 와이스(Robert Weiss)는 금요일에 희생자의 가족들과 오랜 시간을 보냈으나 일어난 일에 대한 어떤 대답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총기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학교에 있던 한 간호사는 당국으로부터 자녀들이 살해당했다고 전해들은 부모들 다수가 여전히 그들이 살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밴스는 이 참사가 너무도 섬뜩해서 전략적인 경찰 분대조차 상담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월드뷰의 감독이자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노스그린빌 대학의 크리스천월드뷰 센터의 변증가 알렉스 맥팔랜드(Alex McFarland) 박사는 이 사건을 "끔찍한 비극"이라 불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총기 규제에 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문제의 진정한 원인은 총이 아니라 도덕이다"고 했다.
"우리는 절대적 진리의 근원인 하나님과 그의 말씀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로부터 이러한 성경적 원리들을 폐지하는 것이 순전한 악에게 뿌리를 내릴 기회를 줬다. 그 결과는 오늘 우리가 본, 국내 역사상 최악의 교내 학살이다. "
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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