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성탄 정찬을 준비하고 있는 교역자들(맨 왼쪽이 김제이 목사).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집사 성탄 정찬.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집사 성탄 정찬.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집사 성탄 정찬.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전경.

해마다 ‘집사 성탄 정찬’으로 평신도들(집사, 권사, 장로)을 격려하고 있는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가 올해는 지난 12월 15일(토) 일식 요리로 멋진 성탄 정찬을 선사했다.

담임목사인 김제이 목사를 비롯해 박태환 목사 부부 등 전 교역자들이 하나되어 정찬을 준비하고 직접 서빙을 하면서 한해동안 열심으로 교회를 섬긴 평신도들을 격려했다.

김제이 목사는 “한가족처럼 사랑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한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하나되어 나가자”고 전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일일웨이터가 되어 음료수, 커피를 수시로 채우고, 필요한 것은 없으신 지 물으며 서빙하면서 중고등부 수련회에 쓰여질 헌금도 풍성하게 모았다.

이날 만찬은 ‘기쁘다 구주오셨네’를 힘차게 부르며 마무리됐다.

<버지니아 제일침례교회>
주소 : 8616 Pohick Rd. Springfield, VA 22153
웹사이트 : www.firstvirginiabaptis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