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에서 홍수환 장로 간증집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9일 주일 오후 3시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열린 집회에서 홍수환 장로는 자신이 권투를 시작하면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그리고 지금껏 살아온 과정과 예수를 영접하게 된 계기를 시종 유머와 재치있게 전하면서 강연을 이끌었다.
홍 장로는 “내가 세계 챔피언이 됐지만 내 힘으로 됐다고 생각하면 오해”라며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더 큰 영광이 찾아오기 때문에 인생에서 결코 포기할 이유가 없다. 내가 사람들이 다 질 것이라고 했던 시합에서 이긴 것은 그 무언가의 힘이 나를 도왔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복음 15장에 나와 있듯이,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가 주님을 버렸지 주님은 결코 우리를 안버린다는 것”이라고 했다.
홍 장로는 카라스키야와의 WBA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과 아놀드테일러와 밴텁급 타이틀전을 펼쳤을 당시를 생생하게 전해 이날 참석한 옛 권투 팬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기도 했다.
9일 주일 오후 3시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열린 집회에서 홍수환 장로는 자신이 권투를 시작하면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그리고 지금껏 살아온 과정과 예수를 영접하게 된 계기를 시종 유머와 재치있게 전하면서 강연을 이끌었다.
홍 장로는 “내가 세계 챔피언이 됐지만 내 힘으로 됐다고 생각하면 오해”라며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더 큰 영광이 찾아오기 때문에 인생에서 결코 포기할 이유가 없다. 내가 사람들이 다 질 것이라고 했던 시합에서 이긴 것은 그 무언가의 힘이 나를 도왔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복음 15장에 나와 있듯이,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가 주님을 버렸지 주님은 결코 우리를 안버린다는 것”이라고 했다.
홍 장로는 카라스키야와의 WBA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과 아놀드테일러와 밴텁급 타이틀전을 펼쳤을 당시를 생생하게 전해 이날 참석한 옛 권투 팬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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