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잇는 찬양의 소리가 되고 싶어요. 제가 노래하는 찬양이 듣는 이들의 마음의 고백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합니다.”
이태리와 유럽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최근 찬양사역자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은희(41)를 시애틀에서 만났다.
그녀의 스펙은 화려하다. 한양대 성악과를 거쳐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오페라 출연 및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예술가의 카리스마가 남다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인터뷰 내내 환한 웃음과 맑은 목소리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녀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독특한 음색을 가졌었다. 또한 그녀의 찬양에는 복음을 담음 호소력이 짙게 뭍어있었다.
◆ “이제는 저의 목소리와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해”
최근 자신의 1집 앨법을 발매한 그녀는 2012 감리교 연합성회, 2012 KIMNET 10주년 미주선교대회, 2012 WAPCAN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등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녀만의 간절한 찬양이 울려 퍼질 때마다 사람들은 그녀의 찬양에 몰입했고, 그녀의 찬양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국제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고 독일 국가 매니지먼트 ZBF 소속 솔리스트로로 명성을 높였던 그녀에게 교회는 사실 작은 무대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하는 이은희에게는 무대의 크기나 관객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는 자신의 목소리와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노래를 잘 할 수도 있고 환호와 박수를 받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섬김과 주님께 쓰임 받는 기쁨을 알려주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통하여 주의 이름이 높여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녀는 완벽한 음악을 추구하며 누구보다 욕심이 많았지만, 오래전부터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님의 도구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는 이태리 유학중에도 밀라노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유럽 각국과 현지 교회와 연합해 각 나라 언어로 찬양 선교를 했었다. 유학기간 음악 공부에 혼신을 쏟아 부었지만 언제나 그녀에겐 사역이 먼저였다.
그러다 2011년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이사야서 말씀을 붙들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무대의 주인공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주를 높이는 찬양사역자로 돌아섰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그녀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저하지 않았다.
이은희 집사(지구촌교회)는 요즘 GSM(선한목자선교회 대표 황선규 선교사) 찬양사역자, 신바람낙도선교회(반봉혁 장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본국 각 교회와 전 세계 선교지를 방문하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
◆ “음악으로 하나님과 세상 잇는 접촉점 마련하고 싶어”
그녀는 찬양사역자로서의 삶을 선택했지만 성악가로서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찬양뿐만 아니라 오페라를 할 수 있는 목소리를 주셨고 외국 가곡들도 아름답게 부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이것을 통해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예술은 마음의 문을 열수 있고 복음의 접촉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녀는 “내가 노래 부를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듣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전달되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원한다”며 “노래를 잘하는 성악가를 넘어 듣는 이들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는 사역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또 “자신의 목소리와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리와 유럽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최근 찬양사역자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은희(41)를 시애틀에서 만났다.
그녀의 스펙은 화려하다. 한양대 성악과를 거쳐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오페라 출연 및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예술가의 카리스마가 남다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인터뷰 내내 환한 웃음과 맑은 목소리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녀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독특한 음색을 가졌었다. 또한 그녀의 찬양에는 복음을 담음 호소력이 짙게 뭍어있었다.
◆ “이제는 저의 목소리와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해”
최근 자신의 1집 앨법을 발매한 그녀는 2012 감리교 연합성회, 2012 KIMNET 10주년 미주선교대회, 2012 WAPCAN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등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녀만의 간절한 찬양이 울려 퍼질 때마다 사람들은 그녀의 찬양에 몰입했고, 그녀의 찬양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국제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고 독일 국가 매니지먼트 ZBF 소속 솔리스트로로 명성을 높였던 그녀에게 교회는 사실 작은 무대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하는 이은희에게는 무대의 크기나 관객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는 자신의 목소리와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노래를 잘 할 수도 있고 환호와 박수를 받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섬김과 주님께 쓰임 받는 기쁨을 알려주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통하여 주의 이름이 높여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녀는 완벽한 음악을 추구하며 누구보다 욕심이 많았지만, 오래전부터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님의 도구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는 이태리 유학중에도 밀라노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유럽 각국과 현지 교회와 연합해 각 나라 언어로 찬양 선교를 했었다. 유학기간 음악 공부에 혼신을 쏟아 부었지만 언제나 그녀에겐 사역이 먼저였다.
그러다 2011년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이사야서 말씀을 붙들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무대의 주인공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주를 높이는 찬양사역자로 돌아섰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그녀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저하지 않았다.
이은희 집사(지구촌교회)는 요즘 GSM(선한목자선교회 대표 황선규 선교사) 찬양사역자, 신바람낙도선교회(반봉혁 장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본국 각 교회와 전 세계 선교지를 방문하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
◆ “음악으로 하나님과 세상 잇는 접촉점 마련하고 싶어”
그녀는 찬양사역자로서의 삶을 선택했지만 성악가로서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찬양뿐만 아니라 오페라를 할 수 있는 목소리를 주셨고 외국 가곡들도 아름답게 부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이것을 통해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예술은 마음의 문을 열수 있고 복음의 접촉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녀는 “내가 노래 부를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듣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전달되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원한다”며 “노래를 잘하는 성악가를 넘어 듣는 이들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는 사역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또 “자신의 목소리와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