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차, 제 62차 평신도 세미나가 산마테오와 새크라멘토에서 열린다.

제 59차 평신도 세미나는 오는 8월 17일부터 3일간 새누리 선교교회(권영국 담임 목사)서 개최되며 강의는 권영국 목사와 최영기 목사(휴스톤서울침례교회)가 맡게 된다. 신청인원은 총 50명으로 제한하며 한 교회당 최대 등록인원수도 5명으로 한정시켰다.

오는 9월 28일부터 3일간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담임목사)서 열리는 제 62차 평신도 세미나에는 박동서 목사가 강의하며 각 교회당 6명 지원, 총 60명으로 신청인원을 한정한다.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는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의 목자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 하는 곳은 미주 내 휴스턴 서울 침례교회, 아틀란타 침례교회, Florida의 한 장로 교회, 새크라멘토 방주 선교 교회 새누리 선교교회가 있다.

새누리 선교교회에서 열릴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서는 비단 강의 뿐 아니라 삶을 배우게 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방문자 2명씩 짝이 되어 목자가정을 방문해 민박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신약적 원형 교회’를 추구하기 위한 대안으로 휴스턴 침례교회 최영기 목사가 최초 도입한 가정교회 시스템.

가정교회는 '펠로우 십'을 통해, 불신자 전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도 방식과 달리 가정간에 삶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며 식사 및 교제하는 방식을 가진다. 이 가정교회 시스템은 자칫 외로울 수 있는 이민사회에서 특히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자 대안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점차 각 교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 59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신청기간] 2007년 5월 17일(목) 오전 9시 - 7월 30일(월) 오후 6시
[문의]650-571-9291

제 62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신청기간] 2007년 8월 30일(목) 오전 9시 - 9월 8일(토) 오후 6시
[문의]916-482-8800, tdspar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