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찬양의 밤 자료사진.

새로운 개념의 찬양집회가 11월 10일(토) 저녁 7시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담임 최용우 목사)에서 열린다.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는 워싱턴지역 한인교회중 가장 최초로 ‘열린 찬양’을 도입한 교회중 하나이다. 현재 세개의 팀으로 나누어져있는 Full Gospel Praise & Worship 밴드(장년, 청년, 영어예배)가 연합해 찬양의 밤을 연다. 이번 찬양집회는 한인교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예배/공연 형식으로 이끌어지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사운드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올해초 CCM 음원을 발표해 화재가 되었던 기타리스트 이승학(Jimmy Lee)씨가 이번 찬양의 밤에 조인해 CCM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강렬한 기타연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학씨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은 이제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중요한 찬양매체로 자라를 잡았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주로 젊은층을 위주로 Hillsong 이나 Jesus Culture 또는 Chris Tomlin 같이 일반 대중가수들 이상의 지지도를 이끌어내면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이들의 모습은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학씨는 “좀 강렬한 음악이 되긴 하겠지만 오히려 그 강렬함속에 임재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비기독교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니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 좋을 것”이라며, “입장은 무료이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찬양의 밤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주소 : 6401 Lincolinia Road, Alexandria, VA 22312
문의 : 703-642-3267
웹사이트 : facebook.com/FullGospe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