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식이요법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지구촌농업선교회 대표 김갑선 목사가 뉴욕어리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23일부터 크리스천 건강세미나를 진행,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의학도이자 농학박사인 그는 직접 약초를 재배해 병원에서 차도를 보이지 않던 환자들을 돌보며 성경적 치료법으로 그들의 건강을 회복시키면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이번 뉴욕방문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김갑선 목사의 강연을 경청했다.

김갑선 목사는 서울대 농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토양미생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M.Div.과정은 총신대에서 밟았으며, 미국에 건너와 내추럴테라피를 공부, 그리고 한의학을 공부해 한의사가 됐다. 그의 강의는 이미 유명해 북미주에 수십만명이 그의 CD 강연을 듣고 도움을 얻었으며, 7천여 명이 진료를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김갑선 목사는 크리스천은 성경적인 삶을 살 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믿는 자들은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건강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갑선 목사는 성경구절을 인용해 크리스천의 건강에 관해 서술하고 있는 부분들을 설명, 실제적이고 성경적인 건강정보들을 전달하면서 매우 유익한 강의를 이끌었다. 김갑선 목사는 26일까지 세미나를 진행한다. 다음은 김갑선 목사가 첫날 강의 주요 내용.

살전5:23

진리가 우리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만끽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막힌 것이 많기 때문이고 막힌 것은 죄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온전히 보존된 가운데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온 영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끗해야 한다. 십자가 앞에서 나날이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

그리고 혼과 몸이라고 했다. 혼이 따로 있고 몸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따로 둔 것은 생체학적으로 보면 질병이 몸에서만 오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 너무 많다. 사도바울은 여기서 영과 육으로만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의 혼이 주님 앞에서 온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이 주님 앞에 온전하지 않고서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생각과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그것이 너무도 소중하다.

지금도 저는 의사면서 목사면서 농부이기도 한데 땅은 20에이커밖에 되지 않지만 그것을 집사람과 둘이 다 한다. 간단하게 농사한다. 여기서 나오는 모든 작물이나 풀 한포기 버릴 것이 없기에 풀 한포기가 모두 약이다. 흙을 다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1년에 2번 중금속을 없애는 중화제를 뿌린다. 큰 비가 오면 중금속이 쏟아진다. 그렇게 해서 땅을 중화시키고 깨끗하게 해야 그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이 우리가 마음껏 활용하는 약이 되는 것이다.

그렇듯이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혼이 깨끗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데 하나님은 마음에서 볼 수 있다. 우리가 신체학적으로 보면 마음은 몸의 중심이다. 마음이 지저분하면 몸도 지저분하다. 얼마나 생각과 마음이 깨끗한가가 중요하다. 신학교에 한 교수님이 말하기를 제비가 사람 위를 늘 날아다닐수는 있지만 사람 머리에 둥지를 트게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세상 사람처럼 온갖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둥지를 틀게 할 때 범죄하게 된다. 그래서 그것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세 번째 주님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몸이 온전히 보전돼야 한다고 했다. 건강하다는 것이다. 찌꺼기가 없다는 말이다. 몸이 온전하다는 것은 쉽게 말해 병이 없다는 것이다. 병이 없어야 한다. 제가 한국이고 미국이고 웬만한 교회는 세미나를 다 해드렸는데 그 가운데 강조한 것은 예수님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질병을 갖고 있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지 물어본다. 그런데 통상 보면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질병이나 건강에 차이가 별로 없다. 이것에 문제의식을 느껴야 한다. 만일 이것을 느끼지 못하면 정말 더 큰 문제다.

제가 안식교에서 초청을 해서 세미나를 해달라고 해서 가서 세미나를 했다. 그래서 물어봤다. 안식교 교인들이 일반인보다 건강한 데이터가 있느냐고 했더니 10년이나 수명이 길다고 했다. 세미나 끝나고 증거를 가져달라고 했더니 책 3권을 가져다 주는데 실제로 그 사람들은 몸관리를 일반인보다 잘했다. 그런데 우리 개신교인들은 그런 데이터가 없다. 안믿는 사람보다 개신교인이 건강하다는 데이터도 없고 어떻게 보면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수명이 긴 것만이 축복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수명을 다 살고 가는 것이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연한을 다 가지고 살다 가는데 병치레 하고 고생고생 하다 가는 것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있다가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 않을 사람은 없는데 성경에 보면 모세가 치매가 걸리고 당뇨가 오고 뇌출혈에 걸려서 하나님 앞에 갔다는 구절이 전혀 없다. 모세는 120세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 산 꼭대기에서 가나안 땅을 여호수아와 같이 봤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고 여호수아는 내려가고 모세는 하나님 앞에 그대로 갔다. 모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병들어서 고생하다가 암으로 고생하다가 갔다는 구절이 한 군데도 없다. 제가 모태적 신앙인다. 58살인데 많이 성경을 봤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구절을 찾지 못했다. 앞으로 제가 30년을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도 그 구절을 못찾을 것 같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질병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대로 행하면 애굽 사람이 당하는 재앙이 없다고 하셨다.

제가 과거 한미야전군사령부에서 채플린 역할을 했었다. 그러다 그 사령부가 해체됐는데 남아 있는 한국 군인들이 갈 곳이 없어서 그 군인 가족들과 같이 50명이서 시작했다. 그러니 개척교회는 아니라고 볼 수는 있는데 3층짜리 50평 건물이었는데 비가 오면 늘 샜다. 그 지붕공사를 직접했는데 떨어졌다. 그 때의 충격으로 척추가 다 망가지고 안면이 다 부서졌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 재건해주셨다. 디스크가 다 녹아서 그것을 다시 쇠를 박고 인조뼈를 만들었다. 척추를 만드는 작업이었는데 6개월동안 누워있어야 했는데 한달만에 퇴원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이다. 에스겔서에 기록된 것이 느껴졌다. 하나님께서 뼈를 다 맞춰주셨다. 엑스레이를 처음 찍었을 때 다 부숴졌었는데 엑스레이를 다시 찍었을 때 허옇게 뭔가 형체가 생겼다. 의사는 부숴진 곳에 암이 생겼다고 했고 일주일 있다가 다시 찍었는데 그 때는 암이 아니라 까만 것이 생기고 형체가 더 분명해졌다. 3주째는 뼈의 모습이 생겼다. 그 때 의사가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 제가 그날로 퇴원했다. 그 때 이후에 허리가 아파서 뭘 못한적이 한번도 28년동안 없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내용이 있는데 모든 종교를 다 비교해서 기독교인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가장 적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7단계를 나눴는데 제일 암에 안 걸리는 사람은 광신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냥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똑같았다. 그런데 광신자는 상대적으로 암에 걸리지 않았다. 결론이 광신자들이 암에 덜 걸리고 암에 걸렸더라도 완치률이 50배가 높다는 것이다.

저는 목회자니까 그것을 제대로 보는 것인데 사실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예전에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했는데 병에 걸린 사람을 3분류로 나눴다. A그룹은 병원에서 시키기만 하는 그룹이 있고 또 한 그룹은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고 또 민간요법 좋다는대로 다 하는 그룹 그리고 또 C그룹은 거의 포기하면서 그냥 마음을 놓고 사는 그룹이다. 그런데 완치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C그룹이었다. 80%였다. 그런데 A그룹은 완치율이 30%밖에 안됐다. 그래서 병원에서 결론 낸 것은 암치료는 웃으면서 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웃으면서 살 때 우리 안에 있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가 가장 활발하다. 그래서 암세포를 가장 공격을 잘 해준다. 그것이 인공적인 치료보다 더욱 효과가 크다.

살전에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이 나온다. 말씀과 율례와 법도를 행하면 그것만 준행하면 애굽사람이 걸리는 질병이 우리에게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제 아내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 제가 이별할 준비가 안 됐다. 고생해서 미국에 데려와서 한 번도 좋은 일도 못해줬는데 여행도 한번 못하고 보낸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그 때 하나니을 만나게 됐다. 그리고 그 분이 직접 제 집사람을 치료해 나가셨다. 제가 모태적 신앙이라고 하지만 정말 주님을 몰랐고 주님과 사귐이 너무 없었다는 것을 그 때 알게 됐다. 아내가 병이 생기니까 이것을 고쳐보려고 백방으로 다녔다. 그런데 제가 벌어서는 집사람을 살리 수 없었다. 파산신고하고 국가에 맡겼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뻐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은 내게로 오라는 것이었다. ‘네가 나한테 와서 가까이 사귀고 자녀가 되라’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치유해 나가신다.

혈압부터 공부하고자 하는데 혈압은 난치성이라고 한다. 이 혈압은 밑의 수치는 심장병 수치, 위의 수치는 혈관수치다. 대게 보면 혈압 높은 사람은 위의 것이나 아래 것이다 다 높다. 저는 높은 것은 최소 100, 최대 130으로 본다. 밑의 최소 50, 최대 80으로 본다. 120-140은 위험수치라고 약을 권하기도 하는데 그럴필요는 없고 이번 세미나를 끝나고 여러분이 약을 다 버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저희 병원에 모시는 분들을 보면 약을 5-6가지를 날짜별로 담아 오신다. 그렇게 먹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 참 안좋은 것 같다.

세금도 한번도 안냈는데 의료혜택을 받아서 약을 먹는다고 했다. 그런데 할머니에게 이 약을 주기 위해서 누군가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메디컬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고생을 해줘야 한다. 그러니까 제발 저는 목사로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도 남을 위해서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공짜 약을 안 먹는 것도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주는 것이다. 제가 그 약을 보니까 꼭 필요한 것은 하나였다.

어쨌든 120인데 약을 먹으라고 하면 처방전을 받아서 휴지통에 넣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150이상으로 나오면 고민해야 한다. 평생 약을 먹으며 살 것인가 아니면 식생활을 개선해서 바꿀 것인가. 그런데 난치성이라는 것이 고칠 수 없는 것이다. 대게 십년 이상 약을 먹으면 난치성이 된다. 현대병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이 혈압이다. 어느날 갑자기 중풍, 뇌졸중이 오고 자다가 혹은 어느 순간 목숨이 빼앗길지 장애가 올지 보장이 안되는 것이다. 혈압은 무서운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안녕이란 것은 혈압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혈압이 생기는 원인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대게 환자들을 보면 자기는 멀쩡했는데 병원갔더니 약을 줘서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무조건 혈압약을 처방하고 그것으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무식한 의사가 너무도 많다. 폭군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 혈압환자가 많은데 드릴 말씀은 자기 몸은 자기가 고칠 수 있어야 하고 자기가 관리해야 한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소리만 들어도 어디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비소로 간다. 그런데 우리 몸은 수십번 삐그덕 소리가 났는데도 괜찮다면서 지나간다. 나중에 크게 한번에 터진다. 사람이 그렇게 미련하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 몸을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 우리 몸은 하나님 거하시는 성전이다. 내 가족만 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동행하시는 몸이다. 그렇기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우리 과제가 그것이다. 제가 건강하면 저도 좋고 가족도 좋지만 먼저는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그리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우리에게 따르는 것이 너무도 많다. 사이클은 주님게 맞춰져야 한다. 그것이 축복의 통로다. 우리의 의지적인 결단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사이클이 맞춰져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볼 때 자기 행위를 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우리 중심이 하나님과 멀어져 있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다.

혈압은 첫 번째 이물질 때문에 많이 생긴다. 피의 이물질은 대표적인 것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다. 피에 이물질만 없어도 혈압이 안 올라가는데 피에 노폐물이 많으면 혈압은 바로 반응하는데 이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눈다. HDL과 LDL로 나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60이하는 안되고 60이상은 아무리 올라가도 괜찮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140이상으로 올라가면 안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HDL과 LDL 도합 220-230이 정상이다. 이 분은 정상인데 문제는 나는 220이나 230 나와서 정상인데 자세히 보니 HDL이 40이고 LDL이 180이다. 이런 분들은 심장마비사 전초증세다. 의사들이 무조건 괜찮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면 안되고 HDL과 LDL을 꼼꼼히 보기 바란다.

이럴 때는 LDL을 낮추고 HDL을 높여줘야 하는데 과거에는 약만 먹어서 다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약만 먹고 조절하면 간을 손상시킨다. 간 주위에 지방을 만들어 지방간을 만든다. 지방간은 간경화로 바뀐다. 콜레스테롤 약을 먹는 사람은 의사들이 먹어서 무조건 먹지 말고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아보카토는 좋은 콜레스테롤만 있다. 새우는 머리는 나쁘지만 꼬리는 좋다. 가재도 마찬가지다. 육류도 돼지는 몽땅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370이나 된다. 왜 레위기가 그런 고기 먹지 말라고 한지 이해가 간다. 소고기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147이고 내장이 270이다. 그 다음이 오징어 낙지 문어는 1700이다. 모두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그리고 식용유 오메가6는 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한국사람에게 대표적인 오메가 6기름은 참기름이다. 참기름은 그냥 많이 먹으면 안되고 아주 조금 맛으로 봐야 한다. 들기름은 오메가 6가 반이고 오메가 3가 반이다. 옥수수기름은 완전히 오메가6 덩어리다. 환경호르몬 가장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옥수수 제품이다. 필수 영양소 중에는 오메가6도 있고 오메가3도 있다. 그런데 오메가6는 포화지방산을 만들어내는 필수 영양소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다. 그런데 오메가3를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살이 빠지고 삐적 마른다.

옛날 보리겨로 개떡 해먹은 사람은 살찌고 잘 사는데 쌀겨로 개떡 해먹은 사람은 마르고 힘을 못쓴다. 풀포화지방산 먹다보니까 살이 안찐다. 보리겨는 구수하고 달짝지근하다. 이것은 먹으면 든든하다. 그래서 옛날에는 보리겨 개떡이 더 좋았다. 그 때는 먹는 것이 부실해서 결핍증에 걸리니까 옥수수는 인류를 살리 식량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선교지 빼고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너무 잘 먹어서 문제다. 지금은 포화지방산이 너무 과다해서 체지방이 아무리 없는 사람도 15% 이상은 다 된다. 체지방은 뚱뚱하다고 다 그런 것이 아니라 근육을 빼고 필요없는 지방을 측정하는 것인데 어떤 분은 체지방이 40프로 50프로까지 가기도 한다. 요즘은 오메가6 음식이 너무 많다. 이제는 오메가3를 권장하는 것이 그렇다. 오메가6도 필수고 오메가3도 필수지만 이제는 오메가3를 먹어야 원상태가 된다고 해서 오메가3를 강조하는 것이다. 오메가3 식용유는 올리브유, 그리고 캐놀라 오일, 콩기름이다. 지금까지 나온 식용유는 오메가3는 4개 밖에 없다. 그 중에 하나는 한국이 차지하는게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올리브유는 쳐다보는데 콩기름은 요즘 보지도 않는다. 한국이 가난한 시절에 콩기름이 나왔다. 먹어도 마르기만 했으니 튀김용으로만 썼다.

생선 종류에도 등푸른 생선도 오메가 3도 많은데 나쁜 low 콜레스테롤도 많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는 노인들에게는 안좋다. 노인들에게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특히 통조림은 먹으면 안 된다. 어떤 통조림이든지 만병의 근원이 된다. 콜레스테롤만 없어도 혈관이 깨끗해지고 혈압으로 고생을 안할 수 있다. 그리고 식초 종류는 감식초가 제일 좋다. 그런데 왜 감식초가 혈압에 좋은가 하면 식초 자체는 다 산성인데 우리 몸의 PH와 관계를 봐야 한다. 열량보다 중요한 것이 PH인데 우리가 산성체질이다 알칼리체질이다 이런 말을 하는데 체지방보다 중요한 것이 PH다. 1-14까지 나누는데 가운데가 7이다. 이것을 중성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피의 농도를 7.4에 맞췄다. 약 알칼리체질이다. 그것을 넘어서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된다. 사람의 피가 7.4를 맞추기 위해서 우리 몸의 간이 엄청난 일을 한다. 그런데 우리 몸이 PH가 너무 낮으면 산성체질이고 1-5는 강산성 9-14 강알카리다. 약알칼리나 약산성은 둘 다 좋은데 약알칼리를 더 쳐주는 이유는 요즘 먹는 음식들이 다 PH가 낮으니까 약산성은 강산성으로 갈 소지가 너무도 많다. 그래서 약알칼리체질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식초는 PH가 아주 낮은 것이다. 강산성이지만 우리가 이 식초를 먹으면 가뜩이나 몸이 PH가 낮은데 더 낮아지게 된다. 산성체질은 우리 몸에 찌꺼지가 많이 생겨서 황산화 작용이 잘 안일어난다. 그리고 PH가 낮을 수록 우리 몸에 효소를 만들어 내는 기관이 많은데 그 중 간이 효소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래서 식초는 가급적 먹지 말라는 것이다. 가뜩이나 산성으로 기울여져서 문제인데 아토피, 당뇨, 간문제 등등 다 보면 PH가 낮다. 거기에 식초를 먹으면 우리 몸에 찌꺼기가 더 많이 생기고 더 문제다. 여기서 올려주는 식초가 있는데 모든 과일식초다. 모든 나무과일은 모두 식초가 된다. 그러데 이 과일식초는 신기하게 산성인데 먹으면 알칼리로 바뀐다. 그래서 우리 피의 PH도 약 알칼리로 빨리 변하게 만들어서 정상으로 빨리 돌린다. 혈관청소를 또 너무 잘해준다. 그래서 만병통치약처럼 처음에 개발된 것이다. 허준은 처음에 식초를 권장했는데 그 때는 막걸리 식초였다. 지금의 빙초산이 아니다. 당시 식초는 우리 몸의 강산성을 알칼리로 바꿔주는 역할을 했다. 과일로 식초만 만들어 먹어도 혈압이 바로 잡힐 사람이 너무 많다. 그것만 먹어도 고생 안할 사람이 너무도 많다.

그리고 중성지방이 큰 문제인데 정상은 170이다. 그리고 180만 돼도 의사들은 높다고 처방을 하는데 생채식을 하는 사람도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이 많다. 삼백을 먹으면 안되다. 하얀 쌀, 하얀 밀가루, 하얀 설탕을 먹으면 안된다. 중성지방 덩어리다. 순수탄수화물 덩어리도 지방덩어리다. 그리고 중성지방은 스트레스에서 온다. 정신의학적으로는 자기 불만족을 갖는 것을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고 정신의학적으로는 자기 만족이 안되기 때문에 갖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안 가지려면 범사에 모든 것을 감사하면 된다. 나에게 욕을 해도 감사하고 오른편을 때리면 왼편을 대고 이래야 스트레스가 없다. 교회에서 항상 하는 말이 제직회 당회는 주일날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교회 안에 모임만 가지면 스트레스를 받기에 그런 말을 해줬다.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가장 빨리 그것을 푸는 것은 성령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음식으로 푸는데 치자나무에서 나는 치자꽃이 이모션을 풀어주는데 최고다.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만성두통 너무 잘 풀어준다. 불면증도 사라진다. 잠만 푹 자도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그러나 집에 치자꽃을 몇 개 가져다 놓기 바란다. 그리고 또 하나가 심호흡이다. 정신 상담학에서 가장 권장하는 것이 심호흡이다. 정말 폭발할 것 같은 상황에도 심호흡을 몇 번 하면 스트레스가 다 딸려 나간다. 그리고 3번째가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서 그냥 못잔다고 와인이라도 먹고 잔다고 하면 병에 병을 더하는 것이다. 알콜이 들어가면 장기의 모든 세포를 다 열어버린다. 우리 장기 안에 있는 모든 유해물질을 혈관 속으로 유입되게 한다. 스트레스 받고 화날 때 절대 술먹으면 안된다. 그러면 암걸릴 확률이 너무 크다. 암걸리는 것이 감기 걸리는 것보다 쉽다. 여러분 암 안걸리는 것이 은혜인데 어쨌든 요즘 감기보다 걸리기 쉬운 것이 암이다.

스트레스를 풀어야 중성지방이 없어지고 그리고 중성지방이 있는 사람은 뭘 먹으려고 하지 말고 제발 운동부터 좀 하기 바란다. 운동해서 땀을 좀 내야 한다. 환자 중 한 분은 제발 운동하라고 했더니 제발 그 말을 빼고 체지방을 없애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혈압의 원인 중의 하나는 신장이다. 신장기능이 약해진다. 혈압 때문에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신장 때문에 혈압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신장을 튼튼하게만해도 혈압이 별로 안생긴다. 간에 안 좋다고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오는 것이 발목이다. 피곤하고 그러면 발목에 사인을 넣어준다. 그러면 발목이 약해지고 시큰하고 잘 넘어지고 힘이 없으면 간이 안좋은 것이다. 신장이 안좋아지면 증상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무 많다. 지금 불러주는 것에 해당되면 신장이 안좋다. 앉았다가 일어나도 어지러운 분은 신장이 안좋다. 이명이 들리면 신장이 안좋다. 달팽이관이 흔들려서 어지럼병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신장의 문제다. 그리고 허리가 항상 기분 나쁘게 아픈 것, 사타구니가 아픈 사람, 허벅지가 저린 사람, 발 뒤꿈치 땅에 딛기 어려운 사람, 발이 시린 사람, 옆구리가 결리는 사람 다 신장이 안좋을 때 생기는 증상이다. 그래서 신장을 고치면 다른 증상도 같이 없어진다. 문제는 신장을 어떻게 고치는가가 문제다.

세 번째로 심장 때문에 혈압이 생긴다. 심장이 약하면 백발백중 혈압환자가 된다. 그래서 혈압과 신장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심장을 진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심장이 우리에게 너무도 소중하다. 그런데 혈압이 있으면 심장이 다 안좋다. 그래서 우리가 심장을 좋게 하려면 아주 간단하다. 양파가 제일 좋다. 심장에는 뭘해도 양파다. 양파를 볶아도 되고 삶아도 된다. 무조건 많이 잡수시기 바란다. 그 중 가장 좋은 것이 발효해서 흑양파를 먹는 것이다.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다. 강황산화식품이 된다. 암을 예방하는 것도 그렇고 콜레스테롤 예방도 그렇고 PH를 조절하는데에도 발효양파만큼 좋은 것이 없다. 암도 안걸리고 심장도 좋아지고 발효양파 꼭 드시기 바란다. 그 뒤에 좋은 것이 한국 포도다. 가을초에만 나와서 1년 12달 먹을 수가 없다. 심장병 환자들에게 레드와인을 먹으라고 하긴 하는데 레드와인보다 좋은 것은 포도의 즙이다. 포도즙 팩이 주스가 되는데 1년내내 먹을 수가 있었다. 여러분도 그런 방법을 쓰기 바란다. 포도를 살짝 데쳐서 으깨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블루베리도 심장에 굉장히 좋다. 다만 블루베리는 농약이 너무 많다.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농약이나 중금속을 없앨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쌀드물 밀가루에 닦으라고 하는데 근거없는 말이 너무 많다. 잔류한 농약은 분해밖에 방법이 없다. 산분해가 있고 가유분해가 있는데 산분해를 써야 한다. NaCL산이다. 소금에 절여지지 않게 간간하게 씻으면 된다. 과일을 15-20분을 푹 담궈놓으면 중금속이 녹는다. 이것을 깨끗하게 표백을 하려면 식초물을 타서 다시 푹놓고 헹군다. 거의 90프로 이상 겉에 뭍은 것은 없어진다. 다시 수돗물에 씻으면 거의 없어진다. 그런데 과일 안까지 파고드는 것은 없애지는 못한다. 할 수 없다. 겉의 것만 제거해서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