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가정의 위기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머니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이뤄간다면, 우리 가정과 사회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시애틀 9기 어머니학교’가 오는 10월 6일(토)일 부터 14일(주일)까지 두 주 동안 네 번에 걸쳐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진행된다.
어머니학교는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참된 자아상과 성경적 아내상, 어머니상을 정립하는 자리다.
어머니학교 참가자들은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 이란 주제로 성경에서 말하는 어머니와 아내의 역할을 배우게 된다.
형제교회 여성사역부 김경숙 권사는 “가정의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어머니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을 바로 알고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어머니학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한인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도소사역과 싱글맘 사역, 다문화 가정 여성 등 다방면에서 성경적 어머니상을 회복시키고 있다. 또 기독교라는 이름이 들어갈 수 없는 선교지에서 현지인들과 선교사들의 가교역할을 감당하며 선교 도구로 부각되고 있다.
시애틀 제 9시 어머니학교
일시: 10/6(토), 7(주일), 13(토), 14(주일), 오후 5:00
문의: 김경숙(206.650.9260)/김카니(425.770.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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