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동정>

류당열 목사(미주대한신학대학교 이사장)

류당열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 주최로 오는 10월 13일 중앙루터교회에서 거행될 다민족 합동결혼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익수 목사(얼바인 사랑의방주교회)

방익수 목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비전트립을 위해 마산동부교회를 방문해 중·고등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방 목사는 최근 6집 앨범 <불가능 가능케 돼>를 출시했다.

박영배 목사(뉴라이프선교교회)

박영배 목사는 오는 9월부터 5주에 걸쳐 열리는 ‘제2기 피스메이커’ 세미나 강사로 나선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화평케 하는 자’라는 주제로 이뤄질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 30명으로 제한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문의: 714- 526-6562

김성민 목사(나성한인교회)

김성민 목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한센병으로 고생했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여있는 여수 애양원과 캄보디아 깜뽕찬에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김 목사는 거리전도, 방문 전도, 처소 교회 방문, 교회 사역 및 여름 성경학교 사역을 펼쳤다. 오는 25일에는 가을 제자훈련을 인도한다.

변영익 목사(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목사는 29일에 중국 연변에 열리는 조선족 자치주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 받아 방문한다. 이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연변의 선교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9월 10일에 한국을 방문해 47차 대신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9월 11일에 미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김경신 교수(모퉁이돌선교회)

히브리서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경신 교수(모퉁이돌선교회)가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에서 8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히브리서 강해를 진행한다. 서울대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그는 대신대 신약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도미 이래 모퉁이돌선교회에서 12년째 북한말 성경번역 작업을 해 오고 있다.

<교회 단신>

가정을세우는사람들 자녀양육 세미나 개최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FBM)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커넬 대학교(3321 W. Lincoln Ave.)에서 자녀양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모와 자녀의 필요, 자녀의 정체성, 자녀와 좋은 관계 만들기, 자녀 훈계와 보상 등의 내용이 다뤄지며 커넬 대학교 상담대학원 금병달 원장과 금정진 사모가 강의한다. 이날 특별히 산모와 아기를 위한 태교 및 모유수유 클래스도 개설해 모유수유 전문강사인 에이미 차(C.L.E) 씨가 강연을 펼친다.
문의: 714-287-2458

나성한인교회‘단기선교의 밤’개최

나성한인교회(김성민 목사)는 지난 10일 ‘단기선교의 밤’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 애양원과 캄보디아를 다녀온 단기선교팀은 선교의 현장 가운데 나타난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간증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목사)는 2012년 가을학기 신학사(B.Th.),교역학석사(M.Div.),고급신학교육(A.S.T.) 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8월 22일(수)까지이며, 개강은 8월 27일(월)이다. 입학서류는 홈페이지(www.ptsa.edu)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562-926-1023
주소: 15605 Carmenita Rd. Santa Fe Springs, CA 90670.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일본선교 특별집회

부에나팍 소재 갈보리선교교회가 8.15 광복절을 맞아 ‘광복을 넘어 선교로’라는 주제로 일본선교 특별집회를 15일에 열었다. 심상은 목사는 “과거의 아픔은 가슴에 품고 이제는 광복의 기쁨을 넘어 일본 영혼을 향한 선교로 나아갈 때”라고 집회의 취지를 밝혔다.

강사는 타나베 유키오 목사(남가주일본인교회협의회회장, 밸리일본인감리교회 담임)가, 통역은 심상은 목사가 맡았다. 오후에는 일본선교 세미나가 이어졌다.
문의: 714) 722-4805
주소: 8700 Stanton Ave.Bueba Park.CA 9062

남가주광염교회(정우성 목사)

남가주광염교회에서 지난 12일 4차 어린이 꿈땅에 참여한 홀사모 자녀 7명이 미국 가정에서 24박 25일간의 홈스테이를 무사히 마치고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예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말씀사경회를 갖는다. 강사는 최준학 목사(대전새벽교회)이고, 집회는 금요일은 저녁 7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주일은 1부, 2부 예배 시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