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기독교사회책임과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 주최로 14일 오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전재귀목사 석방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목사 부인 박성자 씨가 인터뷰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중국에서 조선족 동포를 상대로 선교활동을 해온 전목사는 지난달 9일 중국 하얼빈 공항에서 공안에 체포돼 36일째 구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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