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현지 동물권리 보호 단체 회원들이 '개가 친구이지 식품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포스터 등을 내걸고 일부 한국인의 개고기 식용 관습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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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현지 동물권리 보호 단체 회원들이 '개가 친구이지 식품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포스터 등을 내걸고 일부 한국인의 개고기 식용 관습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