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럼비아국제대학교 총장인 조지 머레이 박사(Dr. George Murray)가 7월 31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선교한국 2012 대회’ 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죄의 대속, 그리고 선교 대사명에 관한 강연을 전했다. 조지 머레이 박사는 복음의 메시지와 도전을 명확하게 다루는 강사로 세계적 명성이 높다.
먼저 조지 머레이 박사는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이다. 선교대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의 신성과 관련, “왜 예수님만이 전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인가. 그것은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님은 과거와 미래에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분이며, 모든 병든 자를 낫게 하고 이 세상의 죄를 사하여 주는 권한이 있는 분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는가”라고 했다.
특히 그는 선교의 대사명과 관련, “예수님께서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마 28:19)’고 하셨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대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마 28:18)에 가능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를 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선교의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지 머레이 박사는 “미국과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에 감사하지만, 크리스천의 삶은 민주주의가 아닌 전제 군주제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며 우리는 그 절대적인 권세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계획에 하나님을 포함시키기가 쉽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에 우리가 포함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가난, 선교, 순교 그 무엇이 되더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교는 하나님의 백지 계획서에 먼저 서명부터 하는 것”이라며 “구약의 권세는 헬라어로 ‘두나미스’다. 다이너마이트도 이 단어에서 유래 됐는데 폭발적인 힘을 의미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권세는 ‘엑수시아’로 쓴다. 합법적인 권위를 의미한다. 도둑이 가진 총과 경찰관이 가진 총으로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선한 계획과 권세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하여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먼저 조지 머레이 박사는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이다. 선교대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의 신성과 관련, “왜 예수님만이 전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인가. 그것은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님은 과거와 미래에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분이며, 모든 병든 자를 낫게 하고 이 세상의 죄를 사하여 주는 권한이 있는 분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는가”라고 했다.
특히 그는 선교의 대사명과 관련, “예수님께서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마 28:19)’고 하셨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대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마 28:18)에 가능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를 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선교의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지 머레이 박사는 “미국과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에 감사하지만, 크리스천의 삶은 민주주의가 아닌 전제 군주제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며 우리는 그 절대적인 권세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계획에 하나님을 포함시키기가 쉽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에 우리가 포함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가난, 선교, 순교 그 무엇이 되더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교는 하나님의 백지 계획서에 먼저 서명부터 하는 것”이라며 “구약의 권세는 헬라어로 ‘두나미스’다. 다이너마이트도 이 단어에서 유래 됐는데 폭발적인 힘을 의미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권세는 ‘엑수시아’로 쓴다. 합법적인 권위를 의미한다. 도둑이 가진 총과 경찰관이 가진 총으로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선한 계획과 권세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하여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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