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

▲로저 위커 상원의원이 연설 후 KCC 티셔츠를 전달받고 있다.

▲무더위 속 원로목회자들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스티브 이스라엘 하원의원.

▲시위대의 모습.

▲한인 목회자들도 다수 참여해 시위했다. (왼쪽부터) 김성도, 김범수, 배현수 목사.

▲랍 우들 하원의원.

▲청소년 인턴들의 모습. 한인 외에 타 아시안계 청소년들도 인턴으로 지원해, 참석했다.

▲샘김 KCC 사무총장.

▲손인식 KCC 대표.

▲시위대.

▲시위대의 단체 사진.

한인 2세 100여명이 참여한 KCC(북한자유를위한한인교회연합) 횃불대회가 11일(수) 미국 국회의사당 앞 웨스트론(West Lawn)에서 집회를 가지고 북한 주민 및 탈북자들의 자유를 부르짖었다.

“울부짖는 저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자”는 슬로건처럼 이날 행사에는 9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목소리 없는 북한 주민, 탈북자들을 위해 대신 목소리를 높였다. 워싱턴 지역을 비롯 엘에이, 플로리다, 뉴욕, 조지아 등 미 전역에서 모인 한인 2세 청소년 인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집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워싱턴원로목사회 20여명,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 및 워싱턴교역자협의회(회장 박인철 목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