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릿무브먼트(NEW SPIRIT MOVEMENT 이하 NSM. 상임대표 박용덕 목사)가 2차 포럼을 12일 오전에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뉴스피릿무브먼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으로 사람을 깨우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와 나라와 열방을 성령의 시대로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이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성경회복운동과 성령 충만한 세계를 만들자는 성령회복운동, 모든 이가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자는 성결회복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지윤병 목사(NSM 총무)가 ‘청교도 신앙과 거룩성 운동’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했다. 지 목사는 “청교도들은 매일 성경읽기와 선포되는 말씀을 듣는 훈련을 강조했다”며 “청교도들의 마음 중심에는 성경이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으로서 절대적인 권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있어서 성경은 마치 하늘로부터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타락하고 부패하여 개혁되지 못한 온갖 요소들을 말끔히 몰아내버리는 강력한 무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교도의 자녀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청교도들에게 교육의 목적은 하나님과 성경을 아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교육의 과제를 이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보다는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우선적인 과제로 생각했다”면서 “그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를 말씀에 근거하여 양육할 것을 주장했다.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교도들은 물질적인 것 이상으로 영적인 양식을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의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주제발표 요약문.
청교도들이 성경제일주의 원칙으로 살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밖에서 찾아지는 유일한 성경적인 사람들’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것이다. 청교도들은 하루에 3번 성경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한 장씩 읽도록 권유했다. 이들을 삶 전체가 성경을 달성하는 것과 같았다.
청교도의 기도생활은 공적 기도시간 외에도 개인 기도시간이 주를 이뤘는데 대부분이 하루에 최소한 3번 기도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정에서도 가정예배를 통해 가지는 기도 외에도 개인적 경건 훈련은 경건의 능력이 어떠함을 보여줬다.
청교도들의 기도의 특성은 국교도들과는 달리 즉흥적인 기도를 강조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주기도문조차도 성령의 도움이나 분명한 이해함없이 무의식적인 암송이 되면 신성모독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성경말씀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개인기도의 모형과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의존하는 법을 습득한 것이다. 이들은 개인 경건 시간으로 시작해 개인 경건의 시간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직장에서 집안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추구하며 실천됐다. 일하지 않는 시간은 기꺼이 그리고 아주 열심히 성경읽기와 연구 및 기도에 몰입했다. 이들은 개인 경건 시간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꾀했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했으며, 마음의 평화와 기쁨 및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는 유익을 가졌다. 그들의 기도는 죄 회개와 중보기도, 감사와 찬양의 기도였다. 특히 중보기도는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들과 위정자들, 친구들 및 가족의 순서로 기도했고, 나그네들과 원수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들은 다른이를 위해 중보기도할 때 마치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간구했다고 한다. 또한 회심치 않은 자들을 위해 회개, 죄용서, 병고침, 원수의 손에서 벗어남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하나님의 버리시기로 한 자들을 위한 기도에 대해 누가 하나님의 택한 자인지 모르지만 기도하는 그 자체는 매우 유익한 것이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구원하시지 않는 자는 우리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제외시켜버린다고 생각했다.
청교도들에 있어서 거룩한 삶은 두가지 개념의 합성에서 이뤄진다. 그것은 거룩과 삶이다. 거룩과 삶은 청교도들에게 있어서 결코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된다. 그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고 생각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용서와 구원후에도 계속 죄악된 옛 성품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되면 거룩한 삶을 살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늘 자신의 죄를 깊이 인식할 것과 회개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들의 주일규범은 첫째, 주일은 휴식을 명령받은 날이다. 그들은 이 휴식을 문자적으로 육체적인 휴식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죄와 악함에서 벗어나 영적인 휴식을 취하고 영원한 안식을 미리 맛보는 구속적인 휴식의 의미를 더욱 강조됐다. 둘째, 청교도들은 주일에는 휴식을 취하고 다른 날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땀을 흘리라고 강조했다. 또 그들은 주일에 병자를 심방하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일, 즉 긍휼을 베푸는데 시간을 보냈다.
청교도 운동이란 영국에서 일어난 교회의 개혁운동이다. 청교도운동은 메리여왕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피해 유럽의 대륙으로 피신해 있던 영국의 개혁자들이 엘리자베스가 종교적인 관용정책을 펴면서 영국에 돌아와 일으킨 운동이다. 청교도들은 개혁운동을 창조질서의 회복으로 이해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가정과 교회 그리고 정부라는 창조질서를 세우셨다. 즉 하나님은 이 사회를 유지하는 최초의 단위로 먼저 가정을 세우시고, 인간이 범죄하면서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죄를 억제하는 수단으로 정부를 세우셨다. 청교도들은 이와 같은 창조의 질서들을 하나님이 원래 세우신 목적을 따라 그 기능을 회복함으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곧 가정과 교회 그리고 정부에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므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교도들은 개혁운동이란 가정의 개혁에서 출발해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는 곳으로 만들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엇을 개혁함으로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할수 있겠는가? 어떤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려면 먼저 사회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른이는 먼저 개인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사회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청교도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사회의 개혁이나 개개인의 변화에 의해 이루어진다는데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왜냐면 사회 구조적인 개혁은 혁명을 동반해야 하고 개개인의 구원의 강조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또는 이기주의로 나갈 수 있게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정한 개혁은 위의 두견해를 동시에 포용하는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의하면 개인 구원이나 사회 구원은 어떤 것에 시간적인 우선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순서를 강조하는데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즉 어떤 기관의 개혁을 먼저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한다면 청교도들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고, 그러한 가정들이 모여 교회를 이룰 때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 교회가 될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들이 모인 사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는 국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청교도들은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그들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다스리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청교도들의 신앙생활에서 특징적인 것은 바로 가정예배의 실천이다. 청교도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는 윌리엄퍼킨즈는 가정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2번 이상의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제안했다. 퍼킨즈의 교훈을 따라 청교도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매일 2회 이상의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경건을 실천했다.
뉴스피릿무브먼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으로 사람을 깨우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와 나라와 열방을 성령의 시대로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이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성경회복운동과 성령 충만한 세계를 만들자는 성령회복운동, 모든 이가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자는 성결회복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지윤병 목사(NSM 총무)가 ‘청교도 신앙과 거룩성 운동’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했다. 지 목사는 “청교도들은 매일 성경읽기와 선포되는 말씀을 듣는 훈련을 강조했다”며 “청교도들의 마음 중심에는 성경이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으로서 절대적인 권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있어서 성경은 마치 하늘로부터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타락하고 부패하여 개혁되지 못한 온갖 요소들을 말끔히 몰아내버리는 강력한 무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교도의 자녀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청교도들에게 교육의 목적은 하나님과 성경을 아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교육의 과제를 이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보다는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우선적인 과제로 생각했다”면서 “그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를 말씀에 근거하여 양육할 것을 주장했다.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교도들은 물질적인 것 이상으로 영적인 양식을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의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주제발표 요약문.
청교도들이 성경제일주의 원칙으로 살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밖에서 찾아지는 유일한 성경적인 사람들’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것이다. 청교도들은 하루에 3번 성경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한 장씩 읽도록 권유했다. 이들을 삶 전체가 성경을 달성하는 것과 같았다.
청교도의 기도생활은 공적 기도시간 외에도 개인 기도시간이 주를 이뤘는데 대부분이 하루에 최소한 3번 기도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정에서도 가정예배를 통해 가지는 기도 외에도 개인적 경건 훈련은 경건의 능력이 어떠함을 보여줬다.
청교도들의 기도의 특성은 국교도들과는 달리 즉흥적인 기도를 강조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주기도문조차도 성령의 도움이나 분명한 이해함없이 무의식적인 암송이 되면 신성모독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성경말씀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개인기도의 모형과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의존하는 법을 습득한 것이다. 이들은 개인 경건 시간으로 시작해 개인 경건의 시간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직장에서 집안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추구하며 실천됐다. 일하지 않는 시간은 기꺼이 그리고 아주 열심히 성경읽기와 연구 및 기도에 몰입했다. 이들은 개인 경건 시간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꾀했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했으며, 마음의 평화와 기쁨 및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는 유익을 가졌다. 그들의 기도는 죄 회개와 중보기도, 감사와 찬양의 기도였다. 특히 중보기도는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들과 위정자들, 친구들 및 가족의 순서로 기도했고, 나그네들과 원수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들은 다른이를 위해 중보기도할 때 마치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간구했다고 한다. 또한 회심치 않은 자들을 위해 회개, 죄용서, 병고침, 원수의 손에서 벗어남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하나님의 버리시기로 한 자들을 위한 기도에 대해 누가 하나님의 택한 자인지 모르지만 기도하는 그 자체는 매우 유익한 것이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구원하시지 않는 자는 우리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제외시켜버린다고 생각했다.
청교도들에 있어서 거룩한 삶은 두가지 개념의 합성에서 이뤄진다. 그것은 거룩과 삶이다. 거룩과 삶은 청교도들에게 있어서 결코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된다. 그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고 생각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용서와 구원후에도 계속 죄악된 옛 성품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되면 거룩한 삶을 살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늘 자신의 죄를 깊이 인식할 것과 회개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들의 주일규범은 첫째, 주일은 휴식을 명령받은 날이다. 그들은 이 휴식을 문자적으로 육체적인 휴식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죄와 악함에서 벗어나 영적인 휴식을 취하고 영원한 안식을 미리 맛보는 구속적인 휴식의 의미를 더욱 강조됐다. 둘째, 청교도들은 주일에는 휴식을 취하고 다른 날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땀을 흘리라고 강조했다. 또 그들은 주일에 병자를 심방하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일, 즉 긍휼을 베푸는데 시간을 보냈다.
청교도 운동이란 영국에서 일어난 교회의 개혁운동이다. 청교도운동은 메리여왕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피해 유럽의 대륙으로 피신해 있던 영국의 개혁자들이 엘리자베스가 종교적인 관용정책을 펴면서 영국에 돌아와 일으킨 운동이다. 청교도들은 개혁운동을 창조질서의 회복으로 이해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가정과 교회 그리고 정부라는 창조질서를 세우셨다. 즉 하나님은 이 사회를 유지하는 최초의 단위로 먼저 가정을 세우시고, 인간이 범죄하면서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죄를 억제하는 수단으로 정부를 세우셨다. 청교도들은 이와 같은 창조의 질서들을 하나님이 원래 세우신 목적을 따라 그 기능을 회복함으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곧 가정과 교회 그리고 정부에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므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교도들은 개혁운동이란 가정의 개혁에서 출발해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는 곳으로 만들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엇을 개혁함으로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할수 있겠는가? 어떤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려면 먼저 사회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른이는 먼저 개인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사회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청교도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사회의 개혁이나 개개인의 변화에 의해 이루어진다는데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왜냐면 사회 구조적인 개혁은 혁명을 동반해야 하고 개개인의 구원의 강조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또는 이기주의로 나갈 수 있게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정한 개혁은 위의 두견해를 동시에 포용하는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의하면 개인 구원이나 사회 구원은 어떤 것에 시간적인 우선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순서를 강조하는데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즉 어떤 기관의 개혁을 먼저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한다면 청교도들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고, 그러한 가정들이 모여 교회를 이룰 때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 교회가 될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들이 모인 사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는 국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청교도들은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그들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다스리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청교도들의 신앙생활에서 특징적인 것은 바로 가정예배의 실천이다. 청교도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는 윌리엄퍼킨즈는 가정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2번 이상의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제안했다. 퍼킨즈의 교훈을 따라 청교도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매일 2회 이상의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경건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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