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된 미주보수교회연합회(이하 보수연합)가 회장·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보수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자 교계신문과 일간지 광고를 통해 입후보자 등록 방침을 전격적으로 알렸다.

이번에 등록하는 입후보자는 경선 과정을 통해 보수연합 첫 회기의 임시 정회장 또는 부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등록 자격은 보수연합에 입회원서를 제출한 회원에 한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6월23일까지이며 서류 제출처는 144-31 41Ave. #1F, Flushing, NY11355이다.

보수연합은 사이비 이단, 종교혼합주의, WCC 배격과 보수 정통신학과 신앙 고수를 기치로 지난 5월21일 임마누엘교회(담임 장시몬 목사)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된 단체다.

문의)917-699-6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