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의 ‘잃어버린 세대’를 위한 교회 ‘4 Pointes Church(담임 피터 림 목사, 이하 4 Pointes)’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에서 오픈 하우스 예배를 드린다.

지난 3월, 2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프리뷰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연 바 있는 4 Pointes는 이번 예배를 드린 후 오는 10월 개척감사예배를 드린다는 계획이다.

4 Pointes는 민족교회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영적인 집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21세에서 35세에 이르는 아시안 어메리칸들을 위해 사역하며 개척팀으로는 피터 림 목사 부부와 김재문 목사(M. Div from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부부, 그리고 찬양리더 조나단 최 형제(BA from Presbyterian Colleg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