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가 21일 오전 뉴욕신광교회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 손영구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손영구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감사를 표하면서 “젊은 세대, 또 후세대들에게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끔 초석을 놓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에 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임원단의 인선을 빠른시일 내 마무리하고 오는 10월1일~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대회에는 주강연자로 한국 보훈처장을 맡고있는 박승춘 장군을 초빙할 예정이며, 한국 본부에서는 이기수 기념사업회 회장(전고려대학교총장, 현 대법원양형위원장), 김일주 사무총장(고려대 교수)을 위시해 이사 10명~15명이 뉴욕을 방문한다. 또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지회가 있는 7개주를 비롯해 유럽, 호주, 남미지역 대표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1부 예배는 손영구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한재홍 목사가 설교했으며 2부 회무는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헌장수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의) 347-678-0800, sjhchurch@homail.com
손영구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감사를 표하면서 “젊은 세대, 또 후세대들에게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끔 초석을 놓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에 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임원단의 인선을 빠른시일 내 마무리하고 오는 10월1일~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대회에는 주강연자로 한국 보훈처장을 맡고있는 박승춘 장군을 초빙할 예정이며, 한국 본부에서는 이기수 기념사업회 회장(전고려대학교총장, 현 대법원양형위원장), 김일주 사무총장(고려대 교수)을 위시해 이사 10명~15명이 뉴욕을 방문한다. 또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지회가 있는 7개주를 비롯해 유럽, 호주, 남미지역 대표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1부 예배는 손영구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한재홍 목사가 설교했으며 2부 회무는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헌장수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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