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황영진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지역 복음화를 위한 영적각성 연합기도성회’가 민락중앙교회 김명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11일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개최됐다.
‘성령의 권능 받아 복음의 증인 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기도성회는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2일은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 김명호 목사는 매년 전도를 주제로 한 부흥회를 한국과 해외에서 50~55여 차례 인도하고 있다.
이날 성회는 경배찬양 뉴욕어린양교회 찬양팀, 인도 박성원 목사, 합심기도 이종선 목사 오태환 목사, 설교 김명호 목사, 헌금기도 이종선 목사, 축도 김수태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해 기도한 이종선 목사는 “사회가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참회를 드린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몸으로 사신 교회가 갱신되는 역사가 이뤄지게 해달라”며 “이 나라가 예수님을 떠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부패했음을 통절히 회개하오니 도박과 마약, 음주로 썩어가는 가정들이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이종선 목사는 “우리 이민교회가 대오각성하고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가 되게 해달라”며 “먼저 교회 지도자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성도들과 사회 앞에 겸손히 섬기며 본이 되고, 거짓과 독선과 욕심을 버리고 보수와 진보, 혈연과 지연의 벽을 넘어 화합하는 뉴욕교계가 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교계 화합과 뉴욕복음화’를 위해 기도한 오태환 목사는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교계의 여러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먼저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해달라”며 “주의 종들이 명예와 권력으로 유혹하는 마귀 사탄의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품는 건강한 뉴욕교계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오태환 목사는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목회자와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명호 목사는 ‘하나님만 바라보자’(마가서 7장 7~10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저는 자살까지도 생각했던 목회자다. 교회가 건축 중에 분쟁이 일어나서 교회 안에 폭행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에 아내가 휘말려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의 위기를 맞고 결국 하반신 불구가 됐다”고 비통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명호 목사는 “아내는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해외로 보내고, 자식들은 친척에게 저는 교회에 남아 그 어지러운 상황을 정리하고 있었다. 청춘을 주께 드리고 젊음을 주께 드렸는데 그 고난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신다면 더는 살 수 없다면서 작정 기도를 하고 초죽음이 될 때까지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내 종아 내가 들었다. 내 종아 내가 보았다. 나는 행하는 여호와, 성취하는 여호와라’고 하셨다”며 감격의 순간을 강조했다.
이에 김명호 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갔던 에스겔이 돌을 맞고 길 가운데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그에게 하나님은 그를 살려주신다”며 “오늘 주님의 전에 나온 여러분의 인생이 망신창이가 되고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려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은 실패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해서 망하는 것이다. 응답할 때까지 열릴 때까지 두드리려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호 목사는 “전도도 인내를 통해서, 기도응답도 인내를 통해서, 축복도 인내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과 같이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이루심으로 우리가 그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인내하고 그 인내로 승리할 수 있다. 지난 날이 힘들어도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세상은 그들의 젊음과 가진 것이 한 밑천이라면 우리는 믿음이 한 밑천”이라고 말했다.
또 김명호 목사는 “인생은 어떤 차를 타기보다 어떤 배를 타기 보다 운전사가 누구이며 선장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라며 “미국 땅에 살던 일본 땅에 살던지 인생의 주인공, 인생의 리더, 인생을 누가 다스리는가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명호 목사는 전도와 관련해서도 “저는 20년 동안 전도를 왜 해야 하는지 몰랐던 목회자였다”며 “제 목회의 분기점과 전환점을 맞게 된 계기가 지금 한국 강단에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세계로금란교회다. 부흥회를 초청받아 한 주간 인도하는 동안 너무 큰 충격을 받았는데 상가교회에서 5년 만에 1만4천명을 등록시킨 살아있는 교회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명호 목사는 “그런데 그 전도방식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쉬운 방법이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성도 7~80명씩 매주 그 교회에 보내면서 무엇이 전도인가 그 심장을 전수받도록 했다. 그 교회는 새벽 2시와 3시까지 전도하는 곳이었다. 저희 교회도 3년 전부터 전도 시스템을 바꿨고 그 즉시 하늘의 문이 열렸다”고 간증했다.
김명호 목사는 “또 전도에 있어 큰 충격을 받은 계기가 있었는데 군산에 한 시골교회를 갔는데 어떤 분이 ‘양이 양을 낳지 목자가 양을 낳느냐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들었다. 크게 깨달은 것이 양이 양을 낳는다는 논리라면 예수님도 양이어서 전도하셨느냐는 것이었다. 그것을 깨닫고 난 순간 띠를 띠고 거리에서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호 목사는 “10년을 넘게 부흥을 위해 뛰어봤고 여러 가지 전도 프로그램을 도입했지만 프로그램으로 그치고 말았다”며 “그러나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순종이며 무식하게 보일 정도로 미련한 것이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거리에 나가서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예수만이 희망이요 교회만이 소망’이라는 메시지로 아무 때나 전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전도를 하기 시작하니까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고 이에 맞는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김명호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정말 영혼을 달라고 거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는데 사람들은 다 미쳤다고 했지만 그 방식대로 전도를 했더니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주셨다”며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이 전도인줄 알았고 사람이 없는 시간은 안 나갔는데 진짜 전도는 순종하는 것었다. 비가 와도 나갔더니 강단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오던지 눈이 오던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순종은 그것을 초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호 목사는 “교회가 멋지게 지어져야 부흥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순종으로 전도를 해야 부흥이 되는 것이다. 전도가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이렇게 또 복을 받게 해주시는 것인지 몰랐다. 이번 성회를 통해 성도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전도에 전심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 원한다”고 권면했다.
‘성령의 권능 받아 복음의 증인 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기도성회는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2일은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 김명호 목사는 매년 전도를 주제로 한 부흥회를 한국과 해외에서 50~55여 차례 인도하고 있다.
이날 성회는 경배찬양 뉴욕어린양교회 찬양팀, 인도 박성원 목사, 합심기도 이종선 목사 오태환 목사, 설교 김명호 목사, 헌금기도 이종선 목사, 축도 김수태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해 기도한 이종선 목사는 “사회가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참회를 드린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몸으로 사신 교회가 갱신되는 역사가 이뤄지게 해달라”며 “이 나라가 예수님을 떠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부패했음을 통절히 회개하오니 도박과 마약, 음주로 썩어가는 가정들이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이종선 목사는 “우리 이민교회가 대오각성하고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가 되게 해달라”며 “먼저 교회 지도자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성도들과 사회 앞에 겸손히 섬기며 본이 되고, 거짓과 독선과 욕심을 버리고 보수와 진보, 혈연과 지연의 벽을 넘어 화합하는 뉴욕교계가 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교계 화합과 뉴욕복음화’를 위해 기도한 오태환 목사는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교계의 여러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먼저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해달라”며 “주의 종들이 명예와 권력으로 유혹하는 마귀 사탄의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품는 건강한 뉴욕교계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오태환 목사는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목회자와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명호 목사는 ‘하나님만 바라보자’(마가서 7장 7~10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저는 자살까지도 생각했던 목회자다. 교회가 건축 중에 분쟁이 일어나서 교회 안에 폭행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에 아내가 휘말려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의 위기를 맞고 결국 하반신 불구가 됐다”고 비통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명호 목사는 “아내는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해외로 보내고, 자식들은 친척에게 저는 교회에 남아 그 어지러운 상황을 정리하고 있었다. 청춘을 주께 드리고 젊음을 주께 드렸는데 그 고난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신다면 더는 살 수 없다면서 작정 기도를 하고 초죽음이 될 때까지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내 종아 내가 들었다. 내 종아 내가 보았다. 나는 행하는 여호와, 성취하는 여호와라’고 하셨다”며 감격의 순간을 강조했다.
이에 김명호 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갔던 에스겔이 돌을 맞고 길 가운데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그에게 하나님은 그를 살려주신다”며 “오늘 주님의 전에 나온 여러분의 인생이 망신창이가 되고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려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은 실패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해서 망하는 것이다. 응답할 때까지 열릴 때까지 두드리려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호 목사는 “전도도 인내를 통해서, 기도응답도 인내를 통해서, 축복도 인내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과 같이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이루심으로 우리가 그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인내하고 그 인내로 승리할 수 있다. 지난 날이 힘들어도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세상은 그들의 젊음과 가진 것이 한 밑천이라면 우리는 믿음이 한 밑천”이라고 말했다.
또 김명호 목사는 “인생은 어떤 차를 타기보다 어떤 배를 타기 보다 운전사가 누구이며 선장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라며 “미국 땅에 살던 일본 땅에 살던지 인생의 주인공, 인생의 리더, 인생을 누가 다스리는가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명호 목사는 전도와 관련해서도 “저는 20년 동안 전도를 왜 해야 하는지 몰랐던 목회자였다”며 “제 목회의 분기점과 전환점을 맞게 된 계기가 지금 한국 강단에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세계로금란교회다. 부흥회를 초청받아 한 주간 인도하는 동안 너무 큰 충격을 받았는데 상가교회에서 5년 만에 1만4천명을 등록시킨 살아있는 교회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명호 목사는 “그런데 그 전도방식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쉬운 방법이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성도 7~80명씩 매주 그 교회에 보내면서 무엇이 전도인가 그 심장을 전수받도록 했다. 그 교회는 새벽 2시와 3시까지 전도하는 곳이었다. 저희 교회도 3년 전부터 전도 시스템을 바꿨고 그 즉시 하늘의 문이 열렸다”고 간증했다.
김명호 목사는 “또 전도에 있어 큰 충격을 받은 계기가 있었는데 군산에 한 시골교회를 갔는데 어떤 분이 ‘양이 양을 낳지 목자가 양을 낳느냐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들었다. 크게 깨달은 것이 양이 양을 낳는다는 논리라면 예수님도 양이어서 전도하셨느냐는 것이었다. 그것을 깨닫고 난 순간 띠를 띠고 거리에서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호 목사는 “10년을 넘게 부흥을 위해 뛰어봤고 여러 가지 전도 프로그램을 도입했지만 프로그램으로 그치고 말았다”며 “그러나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순종이며 무식하게 보일 정도로 미련한 것이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거리에 나가서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예수만이 희망이요 교회만이 소망’이라는 메시지로 아무 때나 전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전도를 하기 시작하니까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고 이에 맞는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김명호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정말 영혼을 달라고 거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는데 사람들은 다 미쳤다고 했지만 그 방식대로 전도를 했더니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주셨다”며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이 전도인줄 알았고 사람이 없는 시간은 안 나갔는데 진짜 전도는 순종하는 것었다. 비가 와도 나갔더니 강단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오던지 눈이 오던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순종은 그것을 초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호 목사는 “교회가 멋지게 지어져야 부흥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순종으로 전도를 해야 부흥이 되는 것이다. 전도가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이렇게 또 복을 받게 해주시는 것인지 몰랐다. 이번 성회를 통해 성도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전도에 전심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 원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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