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지역 청년 찬양과 크리스천 청년 문화를 인도하며 캠퍼스 복음화와 찬양사역의 다리 역할을 꿈꾸는 ‘레스터레이션(Restoration)’ 찬양팀의 첫 찬양예배가 28일(토)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목사) 열린다.

청년의 부흥과 회복을 꿈꾸는 ‘레스터레이션’은 10여 개 한인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으로 싱어와 스탬을 포함해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첫 찬양예배를 앞두고 찬양팀 리더인 최형석 전도사(안디옥교회)는 “예배를 통한 청년들의 영성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집회를 통해 크리스천 청년 문화를 조성하고 그 안에서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신앙의 교제를 통해 공동체 생활에 참여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 전도사는 “레스터레이션’은 KM,EM 청년을 담아내는 초교파적 성경을 갖고 있다”며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열리는 예배에 한인 청년들 모두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찬양예배는 안디옥교회가 후원하며 4월부터 격월로 안디옥교회에서 찬양예배가 열릴 예정으로 한어권, 영어권 청년 모두를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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