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를 통해 하나님의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한동대학교의 김영길 총장, 김영애 권사 부부 초청 '특별간증집회'가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에서 열린다.

보이는 것만 연구하는 과학자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김영길 장로(한동대 총장)가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영애 권사를 만나 나사(NASA)의 연구원으로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삶의 중심에 모시게 된 사연과 카이스트의 교수로서 안정된 직업과 평안했던 삶의 자리를 박차고 한동대 총장으로 부르심을 받아 여러가지 역경과 환란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이번 집회는 7일(토) 오후 7시 30분 ‘흑암 중의 보화’를 제목으로 김영애 권사가 간증을 하게 되며, 8일(주일) 오후 7시 ‘사람이 되신 하나님’을 제목으로 김영길 총장의 간증이 이어진다.

강사로 나서는 김영길 총장은 뉴욕 RPI공과대학 재료공학박사를 마치고 1974년 NASA 루이스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교수로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1995년 2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한동대의 초대 총장으로 임명되어 자신 보다 학교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하고 있다. 아내인 김영애 권사는 이화여대 교육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뉴욕주립대 대학원을 거쳐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온누리교회 권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새생명교회는 고난 주간을 지나면서 부활절을 맞이해 성도들에게 영적인 도전과 성숙의 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간증집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교회 주소) 1401 Old Peachtree Rd., Suwanee. GA 30024
문의) 770 495 5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