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복음의 서신 위에 캔디를 붙어서 가가호호 동네를 돌고 문을 두드리며 “교회 가실래요?
예수님 믿으세요? 복음의 서신을 꼭 읽어주세요”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스와니 유년부는 학생들의 집을 돌아가며 차고를 열어 이웃을 초대하는 ‘아웃 리치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행사는 복음을 전하며 서로 음식을 나누고 게임을 하는 가운데 마음을 열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스와니 유년부 김봉성 전도사는 “너무나 맑고 밝은 티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볼 때 주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복음을 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뻐하심을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와니 유년부는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영혼 또는 교회를 안 나가는 태신자들이 이 복음의 편지를 읽고 다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소망하며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