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가 1일 복음성가 1세대 찬양 사역자 전용대 목사를 초청, 1일 특별 찬양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날 전용대 목사는 찬양하면서 설교도 직접 전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에서 전용대 목사는 감사에 대한 간증을 하며 세상과 친구들에게 버림받아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려 마음먹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살려주셨다고 간증했다.
이에 전용대 목사는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다시 한번 제 삶에 기회를 주신 것”이라며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살길은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감사의 조건을 찾는 것이며 그 감사가 매일 기쁨이 넘치는 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용대 목사는 간증 중간에 자신의 히트곡 ‘주여 이 죄인이’, ‘어둠의 사막의 골짜기에서’, ‘웃을 수 있어요’, ‘어머니 성경책’, ‘똑바로 보고 싶어요’ 등을 찬양하며 찬양이 발표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비전교회 담임 김연규 목사는 “복음성가 1세대라 불리는 찬양 가수 전용대 목사님을 초청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며 “전용대 목사님의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를 받았다. 저 뿐만 아니라 참여한 성도들의 마음에 비전을 심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연규 목사는 “부족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날마다 감사할 수 있는 감사거리를 찾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무엇을 하던지 감사꺼리를 찾아야 함을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비전교회의 주소는 40-22 158th St., Flushing, NY 11358이며 전화번호는 718-353-5673이다.
뉴욕비전교회 전용대 목사 간증 “감사하자”
복음성가 1세대의 특별찬양간증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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