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기독당의 지지율이 17.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ARS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독당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 중 6.7%가 “기독교적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정당이므로 적극 지지한다”고 답했고, 10.3%가 “별로 기대하지 않지만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6.2%, “잘 모르겠다”는 16.8%였다.
응답자 중 기독교인의 경우 29.7%(적극 지지 11.7%, 지지 18%)가 지지를 표명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20.2%(적극 지지 11.4%, 지지 8.8), 전라권이 20.1%(적극 지지 9.5%, 지지 10.6%)로 가장 높았고, 서울권이 12.8%(적극 지지 3.0%, 지지 9.8%)로 가장 낮았다.
종교단체의 정당 설립에 대해서는 15.8%가 “상관 없다”, 19.4%가 “우려되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다”, 51.2%가 “절대 안 된다”, 13.6%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706명을 대상으로 층화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37%p다.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ARS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독당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 중 6.7%가 “기독교적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정당이므로 적극 지지한다”고 답했고, 10.3%가 “별로 기대하지 않지만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6.2%, “잘 모르겠다”는 16.8%였다.
응답자 중 기독교인의 경우 29.7%(적극 지지 11.7%, 지지 18%)가 지지를 표명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20.2%(적극 지지 11.4%, 지지 8.8), 전라권이 20.1%(적극 지지 9.5%, 지지 10.6%)로 가장 높았고, 서울권이 12.8%(적극 지지 3.0%, 지지 9.8%)로 가장 낮았다.
종교단체의 정당 설립에 대해서는 15.8%가 “상관 없다”, 19.4%가 “우려되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다”, 51.2%가 “절대 안 된다”, 13.6%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706명을 대상으로 층화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37%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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