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27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통해 이민목회의 성공을 위한 요소로 말씀과 성령 두 가지를 강조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회원들과 뉴욕순복음교회 성도들로 가득찬 성전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을 받으라’(행1:4~5)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민목회, 한국목회보다 10배 힘들다는 말이 있다”며 이민목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성령의 능력만이 이민교회의 토양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동경에서 순복음교회 담임을 맡은 바 있는 이영훈 목사는 이민교회의 사정을 깊이 알고 있는 목회자다. 이영훈 목사는 이와 관련, “한국은 목회 토양이 좋지만 이민교회는 토양이 거칠다”며 “이런 환경 속에서 목회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남몰래 흘린 눈물이 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이민교회가 토양이 거칠어 지는 이유는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럴 때일 수록 더욱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민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말씀 중심의 신앙 △기도에 힘쓰는 신앙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신앙 △성령충만의 신앙 등을 강조했다. 다음은 이영훈 목사 설교 내용.

행1:4~5 ‘성령을 받으라’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 반 동안 제자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성령을 받기 전까지는 무기력했다. 예수님이 죽으시는 순간까지 자리를 지켰던 제자는 요한과 베드로와 여인들 뿐이었다. 마가는 홑이불을 덮고 있다가 도망간 사람이다. 왜 저들은 3년 반동안 교육을 받고 기적의 현장을 목격하고도 무기력했는가 하면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저들에게 분부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 분부를 따라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을 받을 때만이 우리가 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이민목회는 한국목회보다 10배는 힘들다고 한다. 한국은 목회 토양이 좋다. 그런데 여기는 토양이 좀 거칠다. 때문에 이런 환경 속에서 목회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남몰래 흘린 눈물이 강을 이룰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령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첫째는 말씀 중심의 신앙이 돼야 한다. 예수님께서 저들에게 분부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셨다. 모든 사역의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이 돼야 한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예수님 한 분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기에 여러분이 일생가운데 힘써야 할 것은 말씀과 동행하는 삶이다.

새벽 3시 이후에 일어나서 가장 처음 하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말씀을 읽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하지 않는다. 말씀이 가장 제 삶의 우선이 된다.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했다. 주의 일을 위해서는 말씀에 사로잡혀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말씀에 사로잡히지 않고 깊이가 없어서 미혹된다. 한국의 신천지가 얼마나 기승을 부리는지 모른다. 기성교회에서 뺏어간 교인이 5만명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안산홍 증인이 나와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미혹되는가 하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미혹된다. 144000명 안에 들어야 한다고 끌고 간다. 어느 곳이든 자기한테만 와야 구원받는다고 하는 교회는 이단이다. 신천지는 자기 교주를 보혜사라고 한다.

중국 상하이에 들어가서 교회 대표자를 만났더니 한국에서 이단이 자꾸 들어오니까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삼자교회가 한국 목사를 다 받아줄테니 이단 문제 해결해주고 대학교를 세워달라고 한다.

자나 깨나 말씀만 묵상해야 한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것이 시편인데 그 중 1장에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주시는 감동이 있다. 살아 숨쉬는 말씀이다. 말씀과 동행하면 은혜와 기쁨이 있고 세상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말씀을 듣게 된다. 그 누구도 위로할 수 없는 위로가 있고 평안이 임한다. 일생동안 말씀을 묵상하기 바란다. 우리의 문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닫혀있고 세상의 이야기를 듣는데에는 열려있어서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원망하고 미워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기쁨이 넘치는데 아직 우리가 영적인 초보의 자리에 있어서 세상의 말을 듣는 경우가 많다.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란다. 사람의 말을 듣고 낙심하지 않기 바란다. 특별히 주의 종들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온갖 부정적인 이야기가 들어온다. 듣고 마음에 담을 것은 주의 음성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에 오직 주의 말씀만 살아 있기를 바란다.

교회에 성도들의 장례식에 많이 가게 된다. 아무리 바빠도 장례식에는 꼭 가서 예배가 안되면 기도라도 해주고 온다. 오기 전에도 벌써 몇 번의 장례식이 있었다. 인생은 죽으면 끝난다. 주님 부르시면 끝나는 인생인데 왜 그렇게 다투고 미워하고 하는지 답답하다. 언제 부르실 줄 모른다. 그래서 저는 결심한 것이 있다. 용서하고 오래 참아야하겠다는 것이다. 언제든 주님 앞에 갈 준비를 하고 가야 하는 것이다.

가는 것에는 순서가 없다. 중요한 것은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가장 긴 성경이 시편이고 그 중 119편이 가장 긴데 176절 모두 말씀을 강조하고 있다. 그만큼 말씀이 중요하다.

두 번째 기도에 힘써야 한다. 기도는 내가 그 시간을 내서 하나님께 엎드리지 않는 한 안되는 것이다. 왜 미국 이민교회가 한국교회보다 힘든가 하면 너무 바빠서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바빠서 기도한다고 빌하이벨스 목사님이 책을 썼다. 이민 사회가 너무 힘드니까 또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는데 그럴수록 기도해야 한다. 왜 이민교회가 부흥하지 않고 다투고 싸우는가 하면 기도의 부재다. 이유불문하고 기도의 문제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까 제직회가 3시간씩된다. 어느 회의 때나 가보면 기도많이 한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회의가 오래 가는 것이다. 언성이 높아지고 핏대를 세우는 것에 에너지를 쏟고 은혜도 같이 쏟아버린다.

우리 교회는 운영위원회를 열면 안건이 5건 정도 올라오는데 회의가 30분 넘은적이 없다. 그 많은 안건이 아멘으로 끝나고 통성기도로 끝난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니까 회의도 짧게 해주시는 것이다. 총회에서 회의가 길어서 은혜롭게 끝난 적이 없다. 자꾸 인간적인 생각으로 회의를 길게하는 것이다.

저는 3시와 3시30분 사이에 나와서 7시까지가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이다. 그 아침에 성경읽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모른다. 기도원에 들어가서 2시간씩 기도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밖에서 기도굴에 들어가면 특히 기도가 잘된다. 여려분은 기도의 사람이 되고 기도의 용사가 되면 얍복강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해 이긴 것 처럼 매일 기도해서 이기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된다. 기도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게 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그리고 중보기도는 그 역사하는 힘이 더욱 강하다.

어떤 자매가 언니가 임신을 했는데 태아가 죽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슬픔에 잠겨 있는 언니를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태아가 살아났다. 의사가 놀라서 이것은 기적이라고 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한나를 보면 얼마나 기도를 했던지 이제는 기도할 힘이 없어서 입만 떨리고 있으니 술취한 것으로 착각할 정도가 됐다. 사무엘을 주시고 3남2녀를 더 주셨다. 기도가 양이 차야 한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간절히 간구해야 한다. 여러분이 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이 엎드려 기도하면 그 때부터 하나님이 일하신다. 내가 할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온갖 노력을 해도 아무것도 되지 않고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깨어지고 엎어질 때가 있다. 교만하고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때가 있어서 문제가 된다.

아무리 바빠도 목회자는 기도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새벽시간이다. 날마다 새벽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음성을 따라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주일날 강대상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물으신다. 이 시간이 누구의 시간인지 물으신다. 하나님의 시간이다. 늘 엎드려서 기도할 때도 음성을 듣는다. ‘이 시간이 누구의 시간이냐’ 주님의 시간이다. 기도하고 맡길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한번 TV에서 제 소원을 물은 적이 있는데 저는 제 사역을 다 마친 후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는 보이지 않고 예수의 흔적만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이 제 바램이고 제 고백이다. 무슨 큰 업적을 남겼다는 탑을 쌓지 말고 예수의 흔적을 남기고 돌아가는 우리가 되기 바란다. 사람들이 자꾸 자기 일을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동경에서 목회를 할 때 가장 처음에 정말 힘들었던 것은 건물이 너무도 비싼 것이다. 가서 보니 1500만불 2천만불이 있어야 조그만 건물이라도 사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조용기 목사가 동경으로 가라는 말을 해서 동경가기 전 서울에서 인사를 했더니 ‘가서 교회 지어라’ 딱 이 한마디했다. 그런데 동경에 갔는데 교회 건축한다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거기에 있는 장로가 말하기를 앞선 목회자들이 건축한다고 해서 교인들만 고생했으니 그냥 목회만 조용히 하다가 가라는 것이다. 저는 안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마귀가 벌써 알고 이렇게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건축 이야기는 하지 않고 새벽기도를 작정했다. 새벽기도 1년 사이에 자체 힘으로 2천만불 짜리 교회 건물을 짓게 됐다. 하나님이 하시더라. 그동안 목회자들이 기도도 했고 그것이 씨앗이 됐겠지만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 기도하면 물질도 따라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금고를 여는 열쇠는 기도다. 하나님은 마음 먹으면 못하실 것이 없다. 정말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주의 종들이 힘써야 할 것이 기도하는 것이다. 바빠서 혹은 일이 많다고 기도 소홀하면 문제가 된다. 오히려 이 때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아말렉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칠 때 뒤에 처진 사람을 쳤다. 기도하고 앞서 나가는 사람은 공격하지 않고 뒤 떨어진 사람을 공격한다. 사도행전에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는 구절처럼 기도에 힘쓰기를 바란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신앙이다.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시키시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일이라고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 교회들이 건물을 지어놓고 도저히 빚 감당이 안되니까 인수해달라고 요청이 많이 온다. 250만불 빚이 있다. 300만불 빚이 있다 등등 얼마나 많은 교회가 요청하는지 하나 둘 맡다보니까 그 교회를 인수해서 감당하는 빚이 너무도 엄청나졌다. 우리가 지교회를 7~8개 인수하다보니 어렵다. 짓자마자 입당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혹시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않았는지 생각해야 한다.사도바울은 참 영적인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막으실 때 기다리다가 갔다. 최소한도 주님이 확신을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일을 저질러 놓고 보는데 수습이 힘들다. 오래 참는 사람이 복이 있다. 요셉이 복을 받기 까지는 13년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형들이 와서 절한 것은 22년 후다. 우리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나의 꿈도 소원도 모두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이민목회 현장에서 주님이 확신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다.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준비가 되고 때가 될 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것이다. 때를 기다리고 준비된 그릇이 되기를 바란다. 큰 그릇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기 바란다. 주님이 일을 하시고 이뤄주시는 것이다. 주님의 때를 기다리면 주님께서 되도록 만들어주신다.

한국에 가장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가 버려진 아이가 많은 것이다. 미국에서는 피부로 못느끼겠지만 전국에 한국은 고아원이 만원이다. 은평구 고아원에 1천8백명이 있더라. 6.25가 끝난지 60년이 지났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고민했다. 부장판사를 최근 만났는데 10년전까지만 해도 아이를 서로 맡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새 출발에 짐이 된다고 고아원에 맡긴다. 그리고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맡기고 연락을 끊어버린다. 동남아에서 시집 오는 사람이 1년에 2만5천명이다. 베트남, 필리핀에서 오는데 이혼률이 엄청나다. 그 때 버려지는 아이는 국제미아가 된다. 정체성에 문제가 생긴다. 기도 끝에 이들을 위해 해남 땅끝마을에 고아원을 지었는데 70명의 고아들이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빨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머니는 가정폭력으로 도망가고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해서 이빨 9개가 다 나가고 없었다. 아버지가 오면 무서워서 도망가고 집에 개를 기르는데 개집 속에 들어가서 3일동안 숨어있다가 개밥으로 연명하고 그런 불쌍한 아이였다. 지역주민들이 발견해서 아동센터로 옮겼는데 최근에 아는 의사를 통해 이빨 9개를 다 해넣었다. 얼마나 해맑게 웃는지 모른다. 참 불쌍한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 주님이 여러분을 통해 일하실 계획이 있고 때가 있다. 그 때에 충성할 수 있도록 헌신된 사역자들이 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성령충만의 신앙이 중요하다. 성령에 사로잡히면 그 때부터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성령이 임하시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데 목숨을 거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방향을 정했다. 예산 1/3이 선교비와 구제비다. 돕다가 하늘나라 가는 것이다. 교회가 너무 복잡할 필요없다. 프로그램 쫓아다니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 안된다.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지역을 전도하고 지역을 위해 또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주실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뜻이 있다. 나를 받아달라고 영광을 귀하게 드리기 원한다고 그런 기도를 하면 된다.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원하고자 하는 일을 이뤄주실 것이다. 아프리카 선교사를 보는데 그 선교사는 말라리아 몇 번이나 걸려서 한국에서 치료하고 나으면 또 가고 병 걸려서 한국오면 치료받고 또 가고 그랬다. 겉모습은 10년은 더 늙어 보이는데 너무도 기뻐한다. 우리가 삶을 마칠 때 예수님의 흔적만 남기를 소원한다.

끝으로 제가 영적 멘토인 조용기 목사님에게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하나는 믿음의 역사이고 또 하나는 성령의 역사다. 이 믿음은 절대 긍정의 믿음이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나서 어떤 경우든 원망하거나 부정적인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 어릴 때부터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뉴스도 부정적인 것 밖에 없다. 어떤 기자를 만나 왜 부정적인 것만 취재하는냐고 했더니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만 읽는다고 했다. 여러분은 긍정의 믿음을 갖기 바란다. 또 성령의 역사는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한다. 이 믿음과 성령의 능력이 함께 임하면 이전에 없었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