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가 천안함 폭침사건 2주기를 맞이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청소년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정립하고자 <북한바로 알리기 인터넷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기치아래 '안보의식 확대'와 '국토방위'라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국가수호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북한바로 알리기 인터넷 퀴즈 행사는 3월 27일(화)부터 4월 21(토)까지 열리며 아이팟(3명), 갤럭시텝(3명), 삼성 디지털 카메라(5명), 베스트바이 100불 상품권(10명) 등 총 4천불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행사 참석대상은 미 동남부 재미동포 청소년(초, 중, 고, 대학생)이며 경품 추점 발표 일은 4월 26일이다. 퀴즈는 뉴스앤포스트(www.newsnpost.com)를 방문해 행사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시상식은 5월 19(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단, 당첨자는 학생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 청소년들의 북한 바로 알리기와 조국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관을 심어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인들의 북한 규탄 및 한반도 비핵화 지지를 유도하며 북한을 바라보는 안보의식이 재정립 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404-643-8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