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안산시립합창단이 미국합창연합회(ACDA, American Choral Directors Association) 가 시애틀에서 개최하는 2012년 미국 서북부 지역 합창 컨퍼런스에 초청 돼 특별연주를 한다.
안산시립합창단(지휘 박신화 이화여대 교수)은 유럽 정상급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챔버콰이어(지휘 베르니우스)와 함께 초청받아 한국 합창을 알리게 된다.
서북미 지역 합창 컨퍼런스는 오는 3월 15일(목)부터 18일(주일)까지 시애틀 타운 홀(1119 8th Avenue Seattle, WA 98101)과 Seattle First Presbyterian Church(1013 8th Avenue Seattle, WA 98104)에서 개최되며 오디션을 거친 서북미 20여 개 합창단이 참가해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안산시립합창단은 특별연주 뿐 아니라 시애틀에서 공연 일정도 소화하게 된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16일(금) 오후 7시30분에 퓨알럽 연합감리교회(1919 W Pioneer Ave Puyallup, WA 98371), 3월 18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시애틀 타운 홀(1119 8th Avenue Seattle, WA 98101)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또 3월 18일(주일) 오후 4시에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8001 Pine St S Lakewood, WA 98499)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한인들을 위한 연주회를 펼칠 예정이다.
1995년 창단된 안산시립합창단은 르네상스에서 고전, 그리고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와 독특한 챔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합창연맹(IFCM)이 뽑은 세계 22개 합창단 중 하나로 선정 돼 2002년 미니아 폴리스에서 있었던 세계 합창 심포지움에서 참석자들에게 한국합창의 진가를 보였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바티칸 교황청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연주회를 갖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높은 합창 수준을 알리기도 했다.
박신화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 합창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한인 교민들과 미국 합창인들에게 한국 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합창에 관심이 있는 교민들에게 초대의 말을 전했다.
안산시립합창단(지휘 박신화 이화여대 교수)은 유럽 정상급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챔버콰이어(지휘 베르니우스)와 함께 초청받아 한국 합창을 알리게 된다.
서북미 지역 합창 컨퍼런스는 오는 3월 15일(목)부터 18일(주일)까지 시애틀 타운 홀(1119 8th Avenue Seattle, WA 98101)과 Seattle First Presbyterian Church(1013 8th Avenue Seattle, WA 98104)에서 개최되며 오디션을 거친 서북미 20여 개 합창단이 참가해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안산시립합창단은 특별연주 뿐 아니라 시애틀에서 공연 일정도 소화하게 된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16일(금) 오후 7시30분에 퓨알럽 연합감리교회(1919 W Pioneer Ave Puyallup, WA 98371), 3월 18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시애틀 타운 홀(1119 8th Avenue Seattle, WA 98101)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또 3월 18일(주일) 오후 4시에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8001 Pine St S Lakewood, WA 98499)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한인들을 위한 연주회를 펼칠 예정이다.
1995년 창단된 안산시립합창단은 르네상스에서 고전, 그리고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와 독특한 챔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합창연맹(IFCM)이 뽑은 세계 22개 합창단 중 하나로 선정 돼 2002년 미니아 폴리스에서 있었던 세계 합창 심포지움에서 참석자들에게 한국합창의 진가를 보였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바티칸 교황청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연주회를 갖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높은 합창 수준을 알리기도 했다.
박신화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 합창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한인 교민들과 미국 합창인들에게 한국 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합창에 관심이 있는 교민들에게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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