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PCA 한인수도노회는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죽임을 당한 희생자들의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함께 마음 속 깊은애도를 전합니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하여 부상을 입고 고통 중에 있는 모든 분들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가까운 문화권에서 살면서 주님의 사랑으로 그 형제와 가정을 돌아보지 못한 저희들의 부족함과 영적 지도자들로서 한인들을 위해 좀 더 기도하지 못한 점을 회개합니다.

아울러 다시는 이와같은 죄악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개인적으로 총기소지를 제한하는 법안이 미국총기협회의 로비활동과 상관없이 입법화 되기를 촉구합니다.(2007년 4월 18일)

PCA 한인수도노회장 서동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