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장로성가단(WASHINGTON ELDERS CHOIR, 단장 은춘표 장로, 지휘 김승철 전도사)이 지난 1월 24일 워싱턴 DC 소재 THE NATIONAL PRESBYTERIAN CHURCH 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수도노회 행사에 초청돼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한인 여성 목회자로는 최초로 미국장로교 수도노회장이 된 황예나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서 워싱턴 장로성가단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노회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1997년 창단된 워싱턴 장로성가단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동포복음화대회, 성탄축하예배 등 워싱턴 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있을 때마다 초청돼 찬양을 선사했으며, 중국 찬양 선교여행, 노인 아파트 및 몽골인, 중국인 교회 방문 공연, 개 교회 창립 기념 예배 및 특별 집회 찬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김승철 전도사(davidscki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