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한국학교가 지난 주일(22일) 구정을 맞아 세배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세배를 드리는 어린이들,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재롱을 부리는 어린이들로 인해 모두가 한바탕 웃고 즐기며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봄학기를 개강한 중앙장로교회 한국학교는 5월 20일까지 총 18주 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