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을 의식하는 사람일수록 생을 진지하게 살아갑니다. 순간의 소중함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새해 벽두를 끝에 대한 진지한 관심으로 시작합니다. 오셔서 복스러운 소망으로 오늘을 헤쳐나갈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목사를 초청해 ‘건강한 종말 신앙으로 오늘을 충실하게’를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정성욱 목사는 미국 하버드대학 신학대원학을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 신학부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으며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홍성사),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홍성사) 등의 저서로 알려져 있다.

집회는 오는 27일(금), 28일(토) 오후 8시, 29일(주일) 오후 1시 45분에 열리며 678-482-91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