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선 목사)가 13일 오후 회의를 갖고 기존 선거 일정을 그대로 유지키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당초 선관위 위원장 이광선 목사가 최근 한기총 사태와 관련 합의안을 제시하면서 향후 한기총 총회 및 대표회장 선거일정 등에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었다.
그러나 이날 이광선 목사를 비롯한 선관위 위원들은 오는 19일 서울 왕성교회에서의 한기총 정기총회와 홍재철 목사가 단독 입후보한 대표회장 선거를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 선관위는 ‘한기총 정상화 기도회’ 등으로 인한 각종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기존 정기총회 일정과 대표회장 선거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선관위 위원장 이광선 목사가 최근 한기총 사태와 관련 합의안을 제시하면서 향후 한기총 총회 및 대표회장 선거일정 등에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었다.
그러나 이날 이광선 목사를 비롯한 선관위 위원들은 오는 19일 서울 왕성교회에서의 한기총 정기총회와 홍재철 목사가 단독 입후보한 대표회장 선거를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 선관위는 ‘한기총 정상화 기도회’ 등으로 인한 각종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기존 정기총회 일정과 대표회장 선거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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