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료회사인 코카콜라컴퍼니가가 6일 오전 11시 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패밀리센터에 성금 3천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애틀랜타상공회의소(회장 이윤희)가 코카콜라컴퍼니로부터 스폰서 받은 1만불 중 일부를 한인사회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하자는데 뜻을 모으면서 전달됐다.

이에 이윤희 회장은 “앞으로도 주류기업들과 더 관계를 맺어 나가 차세대를 위한 기금마련 등에 힘쓰고자 한다. 한인사회와 더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따.

김의석 한인회장은 “애틀랜타상공회의소장직을 수행하며 회사와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