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이 없는 피아노 선율을 통해 땅 끝까지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애자 씨의 애틀랜타 공연이 12월 31일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송구영신예배에서 진행된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던 김애자 피아니스트는 15살 때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했고 도쿄예술대학과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을 거쳐 텍사스 주립대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15년간 6개의 음반을 발표한 김 피아니스트는 매년 말 애틀랜타를 방문, 아름다운 선율과 간증으로 진한 은혜를 선사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770-457-199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