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기독 아티스트들의 모임 이레(JIREH, 대표 이후정 작가)의 전시회가 지난 25일(주일)부터 1월 8일(주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작년 성탄과 올해 부활절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이레 대표 이후정 작가는 “예수의 탄생이 올해 작가 각자의 삶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왔는지를 묵상하며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찬주, 황도성, 백주영, 우에스더, 이후정 씨가 작가로 참여했으며 오정록 씨가 행사 진행을 담당했다. 전시회에서는 페인팅과 점토 작업 등 십여 점이 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