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크리스마스칸타타와 송년 특별 새벽기도회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오는 24일(토) 오후 6시 개최되는 칸타타에는 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 유스오케스트라, 유초등부 어린이 성가대가 출연해 성탄의 기쁨을 노래한다.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열리는 새벽기도회는 ‘풍성한 축복으로 열어가는 새해’(예레미야애가 3:23~24)을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정인수 목사가 나서며 북한을 위한 특별 기도회도 함께 갖는다.

새벽기도회는 월~금요일 오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6시에 개최되며 매일 안수기도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