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계지도자들이 모여 2012년 새해를 하나님께 봉헌하는 ‘신년조찬기도회 및 하례식이’ 1월 7일(토) 오전 7시 30분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된다.

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목사, 이하 교협)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교계지도자들과 한인사회 대표들이 모여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백요셉 회장(수정교회 담임)은 “경제난으로 암울한 시기에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손을 들어 기도하며 도우심을 간구하면서 새해를 시작한다면 올 한해는 축복의 해가 될 것을 믿기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라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백요셉 회장, 류도형 부회장(원투웨니교회 담임)과 함께할 신임임원진으로는 총무 유희동 목사(광야교회 담임), 부총무 백성봉 목사(한마음장로교회 담임), 서기 이제선 목사(순복음애틀랜타은혜교회 담임), 부서기 김성범 목사(횃불교회 담임), 회계 양영선 집사(연합장로교회)가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