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찬양단이 창단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로즈콰이어 워십’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30인조 오케스트라, 모던워십 밴드, 150명의 대형 콰이어, 옹기장이 선교단과 더불어 강찬, 주리, 김한나, 김성훈, 홍의석, 정경호 등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했다.

클래식, 소울, 가스펠, 모던워십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뤄내는 새로운 예배스타일이 구현된 스튜디오 워십 앨범이다.

정태성 단장은 “로즈콰이어는 그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이루는 천국의모델이다. 성별, 나이, 학력, 신앙의 연수 등 그 어떤 제한도 없는 예배자의 외침”이라고 소개했다.

‘할렐루야 주 존귀’ ‘주를 아는 자’ ‘예수는 왕 예수는 주’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