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장학 기금과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제 9회 '밀알의 밤'이 시애틀 밀알선교단 주최로(단장 장영준 목사)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시애틀 열린문교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밀알의 밤은 윤태원(조엘 어머니)씨의 간증을 시작으로 사랑의 교실 친구들의 댄스, 수화찬양단의 수화찬양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희망을 연주하는 바이올린리스트’ 차인홍 교수가 출연해 하나님의 은혜와 희망을 전했다
자신을 ‘밀알 가족’이라고 소개한 차 교수는 ‘오 신실하신 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차 교수는 생후 1년 만에 찾아온 소아마비로 9살 때부터 재활원에서 생활한 소년 차인홍이 라이트 주립대학 종신교수가 되기까지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차 교수는 “어둡고 깊은 터널이라도 밝은 빛이 비취는 끝이 있듯이, 약점과 괴로움의 끝은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통과하는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했다.
시애틀 밀알 이사장 장윤기 목사는 “장애인에게 오는 불편함이나 편견 그리고 소외받는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일”이라며 “우리의 손길을 사용해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선한 일들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밀알 단장인 장영준 목사는 “장애인 사역에 동참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의 아픔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은 분들이 사역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밀알 선교단 : 425-444-1669
www.seattlemilal.com
이번 밀알의 밤은 윤태원(조엘 어머니)씨의 간증을 시작으로 사랑의 교실 친구들의 댄스, 수화찬양단의 수화찬양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희망을 연주하는 바이올린리스트’ 차인홍 교수가 출연해 하나님의 은혜와 희망을 전했다
자신을 ‘밀알 가족’이라고 소개한 차 교수는 ‘오 신실하신 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차 교수는 생후 1년 만에 찾아온 소아마비로 9살 때부터 재활원에서 생활한 소년 차인홍이 라이트 주립대학 종신교수가 되기까지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차 교수는 “어둡고 깊은 터널이라도 밝은 빛이 비취는 끝이 있듯이, 약점과 괴로움의 끝은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통과하는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했다.
시애틀 밀알 이사장 장윤기 목사는 “장애인에게 오는 불편함이나 편견 그리고 소외받는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일”이라며 “우리의 손길을 사용해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선한 일들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밀알 단장인 장영준 목사는 “장애인 사역에 동참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의 아픔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은 분들이 사역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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