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총무 김영환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나선다.

권 준 목사는 오는 11일(화) 뉴욕 실로암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애틀 형제교회 사례를 들며 교회에 대한 시대적 사명과 요청, 형제교회 변화의 원동력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급변하는 시대가운데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신선하게 접해 보시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세미나에 동부지역 목회자들을 초대했다.

한편 권 준 목사(아버지학교 미주 본부 지도목사)는 오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 본부가 주최하는 뉴욕∙뉴저지 제 4기 목회자 아버지학교 강사로 나선다.

이번 뉴욕∙뉴저지 제 4기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아버지학교 국제 본부장인 김성묵 장로도 강사로 나서며, 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와 대 뉴욕지구 한인교회 협의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