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목사회(회장 이병일 목사) 9월 정기월례 모임이 지난 20일 리빙투게더미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로마서 12장 15절(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병일 목사는 “목회는 우는 자들하고 같이 울어주는 사역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양로원을 찾아 한국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이 목사는 “목회를 하다 보면 때로는 말이란 것이 무익할 때가 있는 것 같다”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아파하며 울 때, 마음이 통하고 위로할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는 자와 함께 우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고 목사인 우리들에게도 요구하는 마음일 것”이라며 “목회하는 것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하나님의 위로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조범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오세영 목사가 기도했으며, 이병일 목사가 설교, 박인규 목사가 축도했다. 2부는 아시안 암환우회 손경미 사모의 특강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일 목사가 사역하는 리빙투게더 미션은 60세 이상 실버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어, 서예, 컴퓨터, 시민권반, 라인댄스, 한지공예 등을 운영하며 실버교육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시애틀 목사회는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주최로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소강석 목사(본국 용인 새에덴교회)를 강사로 열리는 시애틀지역 연합부흥성회에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당부하며, 특히 11월 7일(월)에 있을 목회자 세미나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지역 연합부흥성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언론기관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날 로마서 12장 15절(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병일 목사는 “목회는 우는 자들하고 같이 울어주는 사역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양로원을 찾아 한국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이 목사는 “목회를 하다 보면 때로는 말이란 것이 무익할 때가 있는 것 같다”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아파하며 울 때, 마음이 통하고 위로할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는 자와 함께 우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고 목사인 우리들에게도 요구하는 마음일 것”이라며 “목회하는 것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하나님의 위로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조범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오세영 목사가 기도했으며, 이병일 목사가 설교, 박인규 목사가 축도했다. 2부는 아시안 암환우회 손경미 사모의 특강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일 목사가 사역하는 리빙투게더 미션은 60세 이상 실버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어, 서예, 컴퓨터, 시민권반, 라인댄스, 한지공예 등을 운영하며 실버교육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시애틀 목사회는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주최로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소강석 목사(본국 용인 새에덴교회)를 강사로 열리는 시애틀지역 연합부흥성회에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당부하며, 특히 11월 7일(월)에 있을 목회자 세미나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지역 연합부흥성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언론기관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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