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에게 쉼과 꿈을…”이란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열렸던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담임 양승원 목사) 부흥축제가 25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부흥축제 첫날인 23일에는 ‘가서 제자 삼으라’의 최명자 사모 찬양집회가 열리고 24일에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인 이지선 자매 간증집회가 이어졌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의 저자이자 존스홉킨스대 병원 재활의학 전문의로 있는 이승복박사가 초청돼 간증을 전했다.

양승원 목사는 "이번 부흥축제는 교회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성도들에게 그 초심을 회복케 하고 믿지 않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시간으로 마련했었다. 부흥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쉼, 그리고 꿈을 얻고 돌아가셨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명자 사모(오른쪽 첫번째)와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 찬양팀이 찬양인도하고 있다. ⓒ 이화영 기자

▲성도들이 예배 앞서 찬양과 기도로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 이화영 기자

▲기도하는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 성도들. ⓒ 이화영 기자

▲기도인도하는 양승원 담임 목사. ⓒ 이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