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가을, 서북미 지역에서는 풍성한 CCM 찬양 콘서트가 연이어 펼쳐진다.
본국 CCM계 거목으로 손꼽이는 송정미, 최고 인기를 누리던 가수에서 이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김종찬 목사, 영적 부흥과 회복의 불을 붙일 워십 코리아 집회가 잇따라 진행된다. 짧은 기간 유명 찬양사역자들을 만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로 찬양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번 기간은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일시 : 시애틀 형제교회 9월 11일(주일) 오후 7시
'오직 주만이,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등 본국 CCM계를 이끌어온 깊은 영성의 소유자 송정미의 찬양 콘서트는 오는 9월 11일(주일) 오후 7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펼쳐진다. 송정미는 교회음악으로 인식되던 CCM을 교회 밖으로 이끌고 나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교회 음악이던 CCM을 일반화하면서 대중문화에도 영향력을 나타내는 송정미의 예술의 전당 공연은 일반인들도 믿기지 않을 만큼 일주일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교회 음악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그의 음반은 기독음반 대부분이 기독서점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메이저 음반사인 소니를 통해 발매되고, 일반 음반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상 속에 기독 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세계 16개국 이상에서 널리 애창되는 '축복송'의 작사, 작곡자인 그의 찬양은 기독교인 뿐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의 가슴에도 깊이 각인 된다. 그는 찬송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하여 신앙고백을 노래로 보여주고 있다.
김종찬 목사 찬양 간증 집회
훼더럴웨이 선교교회 (박연담 목사) 9월 14일(수) 7시 30분
훼더럴웨이 등대교회 (박요한 목사) 9월 16일(금) 8시
훼더럴웨이 새교회 (원 호 목사) 9월 17일(토) 7시
가수 김종찬은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의 히트곡으로 80년대 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86년 데뷔해 1997년까지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그는 유명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외제차를 고집했었다. 화려한 무대의 조명과 팬들의 사랑은 영원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후 사업가로의 변신을 꽤했지만 바로 IMF 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며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했다.
가수 김종찬은 IMF로 인한 사업의 부도로 여러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최고의 자리에서 곤두박질친 바닥에서 그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의 회개기도와 함께 이전에 돈과 명예에 집착한 삶, 남을 시기하고 미워했던 부질없고 추악한 것들이 기억에서 지웠다.
이후 ‘나머지 인생을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 ‘세상 노래를 부르지 않고 주님만 찬양하겠다’ 는 결심을 한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 김종찬 목사는 찬양과 함께 자신을 변화 시킨 감동 스토리를 간증할 예정이다.
워십 코리아 콘서트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호 목사) 9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벨링햄 한인장로교회(담임 이창순 목사) 9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규영 목사) 9월 11일(주일) 오후 4시 30분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 9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전문 찬양 선교단체 ‘워십코리아’는 ‘이 땅 모든 세대를 하나님 앞에 당당한 예배자로 세운다’는 비전을 품고, 치유와 함께 꿈과 정체성 회복을 선포한다.
한국 교회 찬양 문화 및 예배 갱신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사역 및 선교 단체인 워십코리아는 기성 세대와 청소년 세대, 해외 이민 1세와 2세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예배 모델을 개발하고 음반 기획, 세미나, 컨퍼런스, 청소년 사역 등 종합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뮤직 비디오 및 다큐멘터리를 담은 동영상 상영 뒤 워십과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공연은 가스펠과 CCM을 조화시켜 시대별로 애창됐던 곡들을 소개하며 솔로, 듀엣, 혼성 중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돼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회에는 임형수 대표를 포함 총 11명이 함께 하며 한국 최고 CCM 가수 및 연주자들로 구성돼 보기 힘들었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본국 CCM계 거목으로 손꼽이는 송정미, 최고 인기를 누리던 가수에서 이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김종찬 목사, 영적 부흥과 회복의 불을 붙일 워십 코리아 집회가 잇따라 진행된다. 짧은 기간 유명 찬양사역자들을 만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로 찬양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번 기간은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일시 : 시애틀 형제교회 9월 11일(주일) 오후 7시
▲찬양사역자 송정미 |
그의 음반은 기독음반 대부분이 기독서점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메이저 음반사인 소니를 통해 발매되고, 일반 음반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상 속에 기독 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세계 16개국 이상에서 널리 애창되는 '축복송'의 작사, 작곡자인 그의 찬양은 기독교인 뿐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의 가슴에도 깊이 각인 된다. 그는 찬송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하여 신앙고백을 노래로 보여주고 있다.
김종찬 목사 찬양 간증 집회
훼더럴웨이 선교교회 (박연담 목사) 9월 14일(수) 7시 30분
훼더럴웨이 등대교회 (박요한 목사) 9월 16일(금) 8시
훼더럴웨이 새교회 (원 호 목사) 9월 17일(토) 7시
▲김종찬 목사 |
가수 김종찬은 IMF로 인한 사업의 부도로 여러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최고의 자리에서 곤두박질친 바닥에서 그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의 회개기도와 함께 이전에 돈과 명예에 집착한 삶, 남을 시기하고 미워했던 부질없고 추악한 것들이 기억에서 지웠다.
이후 ‘나머지 인생을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 ‘세상 노래를 부르지 않고 주님만 찬양하겠다’ 는 결심을 한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 김종찬 목사는 찬양과 함께 자신을 변화 시킨 감동 스토리를 간증할 예정이다.
워십 코리아 콘서트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호 목사) 9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벨링햄 한인장로교회(담임 이창순 목사) 9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규영 목사) 9월 11일(주일) 오후 4시 30분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 9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워십코리아 |
한국 교회 찬양 문화 및 예배 갱신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사역 및 선교 단체인 워십코리아는 기성 세대와 청소년 세대, 해외 이민 1세와 2세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예배 모델을 개발하고 음반 기획, 세미나, 컨퍼런스, 청소년 사역 등 종합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뮤직 비디오 및 다큐멘터리를 담은 동영상 상영 뒤 워십과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공연은 가스펠과 CCM을 조화시켜 시대별로 애창됐던 곡들을 소개하며 솔로, 듀엣, 혼성 중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돼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회에는 임형수 대표를 포함 총 11명이 함께 하며 한국 최고 CCM 가수 및 연주자들로 구성돼 보기 힘들었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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