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목) 저녁 이영희 목사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증경노회장들을 만나 뉴욕을 떠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목사는 이 만남에서 뉴욕장로교회를 사임할 의사를 밝히고 일년동안은 뉴욕을 떠나 다른 곳에서 머물 것임을 밝혔다고 한다.

뉴욕서노회 임시노회는 예정대로 4월 2일 생명샘교회(담임 김영인 목사)에서 열리며 총회장 인선건, 이영희 목사건, 뉴욕장로교회수습 건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영희 목사가 뉴욕을 떠남으로 이번 사건이 신속하게 수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