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대부분의 한인 이민가정들은 미국 문화와 교육 시스템 속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며 때로 예기치 않은 문제와 고민에 직면한다. ‘나는 누구인가?’를 수시로 물어보는 청소년기에 우리 한인 자녀들은 ‘나는 한국인인가 아니면 미국인인가?’하는 정체성 혼란에 쉽게 빠지게 된다.
이를 위해 벨뷰사랑의 교회(담임 조영훈 목사)는 비전기도회(오는 6일(토) 오전 7시)에 워싱턴주 상원의원인 신호범 장로를 초청해 시원한 해답을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신호범 장로는 '코리언 어메리칸 크리스천'이라는 제목으로 한인 2세,3세들의 정체성과 비전을 강의할 예정이다.
조영훈 목사는 “미국에서 자란 1.5세나 2-3세 한인 자녀들은 문화적 자아확립 과정에서 상당한 정체성 혼란을 갖고 자란다”면서 “이시간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이 아닌 ‘코리안 아메리칸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과 비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기도회는 차세대 리더들인 자녀들을 위한 기도회로, 벨뷰사랑의교회에서 매월 첫째 토요일 새벽예배를 영어권 자녀들이 주체가 돼 이중언어로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이다.
문의 : 425) 440-8698, www.bsarang.org
주소 : 2015 Richards Road Bellevue, WA 98005
이를 위해 벨뷰사랑의 교회(담임 조영훈 목사)는 비전기도회(오는 6일(토) 오전 7시)에 워싱턴주 상원의원인 신호범 장로를 초청해 시원한 해답을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신호범 장로는 '코리언 어메리칸 크리스천'이라는 제목으로 한인 2세,3세들의 정체성과 비전을 강의할 예정이다.
조영훈 목사는 “미국에서 자란 1.5세나 2-3세 한인 자녀들은 문화적 자아확립 과정에서 상당한 정체성 혼란을 갖고 자란다”면서 “이시간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이 아닌 ‘코리안 아메리칸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과 비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기도회는 차세대 리더들인 자녀들을 위한 기도회로, 벨뷰사랑의교회에서 매월 첫째 토요일 새벽예배를 영어권 자녀들이 주체가 돼 이중언어로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이다.
문의 : 425) 440-8698, www.bsar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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